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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려라 아비: 김애란
울적한 상황에서 유머를 잃지않는 화자가 포인트. 추천 이유는 김애란의 전성기 대표작


2. 사육장 쪽으로:  편혜영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담아낸 편혜영 대표작


3. 고두: 임현
구구절절 변명하는데 묘하게 설득되는 소설.


4. 한정희와 나: 이기호
수기처럼 적어내려가서 읽다보면 어디서부터 어디가 소설이고 어디까지가 에세이인지 헷갈림 그래서 더 감동적


5. 낮술: 윤성희
보다가 울었다...


6. 재희: 박상영
박상영식 거침없는 입담이 매력적임


7. 호수- 다른 사람: 강화길
솔직히 페미니즘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좀 괜찮더라. 강화길식 진실과 허구를 섞어놔서 헷갈리게 만드는 방식


8. 옥수수와 나: 김영하
김영하 존나 웃김 ㅇㅇㅋㅋㅋ 문학계 대부지.


9. 내일의 연인들: 정영수
정영수식 소설. 담담하게 이야기 진행됨


10. 우리가 가능했던 여름: 김금희
보면 김금희 작가가 성장중이라는 게 느껴짐


11. 시잘과 기분, 데이포 나이트, 컬리지포크: 김봉곤
퀴어 소설가이긴한데 처음엔 뭐야 이게 이러다가 그들에겐 그들만의 삶을 잘 담아냄, 그냥 그 자체로 기록될만한 가치가 있는 느낌 ㅇㅇ
-> 비위가 약하면 못볼 수 있음


ps. 최대한 트렌디한 걸로 담음ㅇㅇ 따라서 이문열 황석영 같은 교과서에서 나올 것 같은 작품은 뺌..

근데 소설 좀 읽어본 사람들은 이미 다 읽어봤을 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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