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대외활동하려고 진보계열 대학생 기자단 들어갔었는데 페미들 진짜 무서움. 한 너다섯 번 나가다가 그만뒀음.

남녀 비율은 전기수랑 신입 포함해서 0.5대9.5 정도였는데 매주 남자 한두 명씩 나가더니 나 그만둘 때에는 신입 중에 남자 두 명 남더라. 전기수 남자들은 다 남페미고.

의견 교환이 가능하면 남페미든 뭐든 상관없는데 그럴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님.

첫 모임하고 그 다음 모임은 주어진 키워드에 대한 에세이 써와서 각자 피드백해주는 거였는데, 어떤 여자애가 자기 여동생이 너무 귀엽다는 내용의 글을 썼다가 피드백 폭격 받더라. 대부분 귀엽다는 표현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었음.

뒷풀이에서도 남자가 극소수니까 지들끼리 야한 얘기랑 남자 품평이랑 메갈이 어쩌구저쩌구 존나게들 하더라.
정말 역겨운 경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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