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대외활동하려고 진보계열 대학생 기자단 들어갔었는데 페미들 진짜 무서움. 한 너다섯 번 나가다가 그만뒀음.
남녀 비율은 전기수랑 신입 포함해서 0.5대9.5 정도였는데 매주 남자 한두 명씩 나가더니 나 그만둘 때에는 신입 중에 남자 두 명 남더라. 전기수 남자들은 다 남페미고.
의견 교환이 가능하면 남페미든 뭐든 상관없는데 그럴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님.
첫 모임하고 그 다음 모임은 주어진 키워드에 대한 에세이 써와서 각자 피드백해주는 거였는데, 어떤 여자애가 자기 여동생이 너무 귀엽다는 내용의 글을 썼다가 피드백 폭격 받더라. 대부분 귀엽다는 표현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었음.
뒷풀이에서도 남자가 극소수니까 지들끼리 야한 얘기랑 남자 품평이랑 메갈이 어쩌구저쩌구 존나게들 하더라.
정말 역겨운 경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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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최은영인지 천희란인지 아무튼 비슷한 내용으로 소설 썼는데
여초 페미니스트들 사이에서 남자 린치 당하는 소설? 최은영 천희란 둘 다 페미 계열 작가 아닌감 - dc App
아니 페미들이 대학신문사 꾸려나가는 내용인데
페미들끼리 검열하는 소설이었음 남자는 한 명도 안 나왔음. 나왔더라도 내 기억에 없는 걸 보면 비중이 없었거나
제목 뭔지 생각나면 알려줘ㅋㅋ 미러링해서 린치당하는 소설 써야겠다ㅎ - dc App
찾았다. 최은영 '몫'
오우 땡큰ㆍ - dc App
그 동명의 소설책이 있는데 거긴 안 실려있음
최은영 단편 '몫'하고 소설집 '몫'이 따로 있는겨? 찾아봐야겄네 - dc App
그게 정녕 진보 계열이냐? ㅋㅋㅋㅋ 무조건 거리두기, 언터쳐블;;
예쁘다, 귀엽다 이런 건 그냥 금기어 수준임. 정도가 덜하거나 안 그런 성향인 애도 있긴 있었을 텐데 활동하다 보면 물들 듯. - dc App
광기의 산물;;
ㅋㅋㅋ 공감 ㅋㅋㅋ - dc App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