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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ㅈㅅ합니다.. 결국 돈키호테 말고 좋아하는 주제들로 읽어버렸슴다...

일단 대출도서 반납도서 중에는 다 안읽고 반납한것도 있습니다...

있는 사진들은 올림..

지금 멍청해서 책 둔자리 까먹고 오디오북으로 듣는 오만과 편견..

스티븐 호킹덕질

책 꺼낼 힘이 없어서 지금 옛날에(그래봤자 한두달 전) 찍어둔거 재탕함..

한국어책은

도서관 다읽은건 아니에요..

1위는 A Brief History of Time 이 책이 진짜 최고임 수작이다. 한국어로는 시간의 역사. 처음부터 끝까지 흐름이 완벽에 가까움.
2등 (공동) 에고라는 적,
2등 (공동)Pride and Prejudice (거의 다 읽었슴다.)
3등 삶은 왜 짐이 되었는가
4등 Grand design (물리학쪽 지식이 딸려서 안타깝다..)

5위 Black Holes and Baby Universes (초반에 기만을 당해서 좀 슬퍼서 5위시킴)


말테의 수기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비극의 탄생 (마무리에서 존나 실망...갑자기 민족주의 나오더니 예 여기서 끝이요??)
차라투스트라(이건 직접삼..음 좀 과한 표현도 있긴 한데 쓰는 사람이 괴로워하면서 쓴거같음..)
우울할 땐 뇌과학 (생각보다 별로였음.. 샐링포인트 광고에 혹해서 읽었는데 으음... 차라리 뇌를 읽다가 나았슴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혜민스님 다른 책은 에러나서 못읽음)
보이드
모든 순간의 물리학 (이책 비추임 보이드 읽으셈)
에고라는 적(이책 진짜 좋더라)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에고 책이 더 좋았음 얘네는 좀...좀 사이비냄새가 나긴 함)
The brief answers to the big questions(대략적인 에세이집같음 이거보고 시간의 역사 걔 삼)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A midsummer night's dream (셰익스피어는 걍 극으로 보자.. 목소리랑 얼굴 연상불가로 맛이안남...마음속의 오베론은 존잘미남인데 배우는 어떨지 두렵네요..)

2회독으로는 아토믹 해비츠
2회독 Justice
2회독으로는 고앤카의 위빠사나 명상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이 책 이후로 마이클 샌델 안사기로함. 문제제기만 오지고....)




더 있을것 같은데 생각은 안나요. 중간에 포기한 애들은 그냥 반납시켜버림 (시간이 맞지 않거나 노잼이었음. 근데 복종하지 않을 권리랑 평균의 종말이랑 트리거는 읽고싶음.)


현재 Pride and Prejudice (한국어 3회독 원어는 2회독째. 다만 원어 1회독에서 반읽고 포기한듯) 이랑 안나카레니나 읽고있긴 한데 불륜얘기라 그.. 나중에 다시 읽고 다른거부터 읽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길기도 하고 대출해서 한번에 읽기는 좀 그렇네요...동시독충임..


형들 내가 진짜 비문학만 읽는데 독서갤에 글쓰려고 일부러 문학도 좀 읽었어....! 돈없어서 산 책은 별로 없고 오프에서 구한 애들 지금은 말고 나중에라도 찍어올릴 순 있슴다..

근데  흙수저새끼라 인천 전자도서관에 100번 절하고 유튜브 오디오북에 200번 절하고 Free Books앱에 천번 절하면서 책읽는다.. Free Books 클래식 원서들이 무료다. 진짜 무료 책 앱들 너무 내인생 구제해줬고 이만 마저 책읽으러 감 ㅂㅂ!

가을엔 전자도서관과 함께 살겠슴다...

참고로 돈없어서 한국어와 원서 중 더 싼걸 사는 편이고 오프에서 구한거 다 만원 초반대 혹은 그 이하(!근데 배송비...)임. Yes24나 알라딘 찾아보면 최저가로 같은책 구한다...! 어차피 하드커버살 돈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