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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요즘 한국 문단의 게이•퀴어 서사에 대해서는 뭐 별 생각이 없지만 ,,

이건 좀 심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등장인물의 감정선과 개연성은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데 그걸 풀어내는데 실패했다는 생각이 듦. 형상화가 크게 매력적이지는 않았고

근데 이 정도의 소설을 쓰는 사람이 작가상을 받는 게 더 놀라웠음. 
막 그렇게 나쁜 소설은 아니어도 그렇다고 상 받을만한 건 아닌데 ,,

이정도 되면 한국문단의 문제는 게이•퀴어 서사가 문단을 점령한 게 아니라 작가들의 기본적 글빨 문제인듯 
소재가 아무리 천편일률적이어도 서사적 형상화를 어떻게 시키느냐가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는데 이건 뭐 플롯도 다 비슷하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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