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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위해서 영웅의 운명을 강요받는것에서 인간의 좌절 대다수의 인간들이 거기서 고민하고 동시에 대의를 위한 희생을 강요하는인간이 과연 옳은가? 그들이야말로 악당에 걸맞지아니한가?하고 되려 묻는 거아닌가싶음 결국 연출과 시점의변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