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여러개 수록되어 있는 책 읽을 때 말하는거임
<변신/시골의사>나 <사양(창비)>는 제목에 적혀있는 작품만 읽어도 결산에 넣거든
근데 소포클레스 비극 전집이나 체호프 단편선같이 작가 이름 써놓은 책은 수록된 작품 다 읽을 때까지 결산에 안 넣음
내가 특이한건가
<변신/시골의사>나 <사양(창비)>는 제목에 적혀있는 작품만 읽어도 결산에 넣거든
근데 소포클레스 비극 전집이나 체호프 단편선같이 작가 이름 써놓은 책은 수록된 작품 다 읽을 때까지 결산에 안 넣음
내가 특이한건가
책 한 권으로 묶인 것을 단위로 하는듯
그렇구만
그런 책들은 나중에 수록됬던 단편들 기억 못할까봐 기록에 같이 써 넣곤 함. 눈길 가는 작가는 따로 파고 땡칠 건 땡 치고.
권수에는 초연해지게 되더라... 옛날에 나온 에밀 졸라 책중에 나나랑, 목로주점이 합본된 완역본이 있는데, 이게 지금 문학동네 걸로 따지자면 나나 628쪽, 목로주점 1권 380쪽 2권 380쪽, 합 1400쪽임. 근데 권수로는 1권. 2단 세로조판의 위엄이지...
돈키호테 1, 2권 완역 단권 합본도 있는데,,, 이걸로 돈키호테 읽었으면 완독 자랑질 못할걸...
분권 안하고 벽돌로 내주면 좋을텐데... 단편도 2, 30편씩 몰빵해주고... 출판사 돈이 안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