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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인비 역사의 연구를 읽었다

한 지금 350쪽 정도 보았는데 문명의 흥망성쇠

쇠퇴에 대해서 다루는데 이거 재미있더라 

역사가 하나의 흐름으로 쭉 나아가는데 어떤 흐름이 막혀서 좆망하거나 다른 문명에 먹히는걸 보면

당대에 살고 있는 고대인들은 그걸 모르지만,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결과만 보고 이걸 이렇게 판단한다던가

아니면 역사의 큰 변혁의 흐름 속에서 이렇게 행동하면 좆되는구나 싶어서 사람이 겸손해지는구나 싶더라


어쨌든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는 워낙 오래된 고전이고 역사는 하나의 흐름을 가지고 있어서 순환한다는건 다 이미 검색 한번 하면 쭈욱 나오는 결론이라

결론에 맞추어 이해해 본다면 토인비가 역사의 쇠퇴의 예시를 들면서 이야기하는건 역사는 뭔가 하나의 순환아닌가 이런 생각이 자꾸 들더라


뭐 시박 그딴거 모르겠고 역덕 새기라 아는 문명 나와서 재미있게 봤다만, 지금 역사적 패러다임이나 소위 말하는 선진국이 서구권 국가들이라서

그런가 세계사의 흐름이 유럽의 역사, 서양문명의 역사를 읽는 편이 많은데 그런 거시적 흐름으로 보면 우리 보다 후대 미래인 새기들은

저 병신들은 왜 저러고 살까 이런 생각 하지 않겄냐


역시 역스퍼거 새기라서 토인비가 가르키는 달을 보지 못하고 손가락만 물고 빨고 하는 구나

나의 수준은 역시 병신이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


독서 일기 끝...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