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던 순수한 새내기 시절 무슨 작가 좋아하냐는 우리 과 술자리 고정 질문에나는 그만 베르나르..를 좋아한다고 말해버렸고선배들의 침묵과 이상한 눈초리가 이어졌다한편으로는 아직 애기 맞네~~~하는 시선도 더러 있었고.지금도 책린이 티를 많이 벗지는 못했지만 그땐 더했으니까 ㅠㅠ 지금 선배들 위치 나이가 되고보니까 왜 그랬는지 대충 알겠더라그땐 정말 순수하게 그 작가 책이 재밌었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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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따지면 지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ㅋㅋ
드립글 아니고 진짜로?
ㄹㅇ ㅋㅋ
국문과들은 그러고노노
다는 아닌데 일부 힙스터 기딜 있는 꼰대선배들
ㅋㅋ 나도 신입생 때 교수님하고 대화하다가 나보코프 좋아한다 했더니 되게 좋아하시더라. 사실 몇권 읽지도 않았었는데...
교수님들 자기 아는 거 나오면 정말 좋아하시는거 인정..학자들 특징인듯 ㅋㅋ
오정희 좋아한다 했어야지
지금도 누군지 모름
누구 좋아하던 뭐 어때 이상한 놈들이지. 나는 개강파티 때 이문열 좋아한다고 했다가 이상한 깨시민 선배가 사상검증 하려 하더라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문열이면 그럴만하다
이문열이면 젤 노멀하면서도 도전적인느낌인데 꺄시민 선배 존나 나대노 ㅋㅋㅋ
선명하게 그려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 나이 때 이청준이랑 채만식 되게 좋아했었는데
아 근데 님이 혹시 베르나르 소설로 만화 그린 사람임?
ㄴㄴㄴ
지금도 한국에서 전업으로 작가 해먹고 살기 힘들어서 웹소설 쓰는 놈도 많은데 베르나르정도면 양반이지
그 선배들 그냥 허영심 덩어리 + 남 눈치나 보는 속물들임
예전에 까긴 했지만 베르나르정도면 꿀잼 맞지 아ㅋㅋ
잘 모르면 그럴 수도 있지
그 선배들이 비정상
ㅅㅂㅋㅋㄱ ㄲ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