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 파티. 네 운명을 사랑하라.
니체는 삶이 끝나면 다시 원래 살았던 삶이 반복된다고 말했다. 이것을 영원회귀라고 부른다. 니체의 말대로라면 우리는 죽어도 죽은게 아니다. 우린 전능한 신에 의해 약속된 구원을 받지 않는다. 생전의 업에 따라 다시 태어나지도 않는다. 지옥에서 죄값을 치르지도 않는다. 다만, 우리가 살았던 삶을 다시 반복한다.
그렇다면 영원히 반복되는 삶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건 무엇일까. 바로 순간을 즐겁게, 행복하게 긍정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보내는 한 순간은 앞으로 영원히 반복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을 불평불만만 늘어놓는다면 우리는 영원에 가까운 순간을 반복하며 불행하게 살 것이다. 반면, 밑바닥에서도 웃으며 삶을 긍정하고 살아간다면 영원한 순간을 행복하게 지낼수있다.
살면서 누구나 시련을 겪는다. 누군가는 시련을 받아들이며 순종하고 힘겹게 짊어질 것이다. 누군가는 시련에 대항하고 싸우며 투쟁하는 삶을 보낼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는 시련을 긍정하고 즐기며 살아갈 것이다.
인생은 짧지만 순간은 영원하다. 우리는 앞으로 영원히 반복될 이 순간의 시련을 즐기고 받아들이며 긍정했을 때, 비로서 행복해지지 않을까?
여름방학 숙제로 철학 소개 책을 읽고 독후감 쓰고 있습니다.
일단 생각나는대로 정리해서 쓴게 이거고 본문은 다른 철학자 주장도 넣어서 분량 채우려고 합니다.
제가 니체의 영원회귀와 운명애를 제대로 이해한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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