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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인은 너무 극단적인 사례라 우리에게 크나큰 공감을 주지는 못 하지만

요제프 K와 그레고르는 환상적이고 기묘한 분위기에서 너무 사실적인 캐릭터라

읽으면서 공포심까지 느낄 정도다

문학이란 대가리를 도끼로 깨는 것. 카프카는 '문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