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전체적인 소감을 말하자면 일종의 교과서 같은 느낌이 들었음.
지방정치와 국제정치, 녹색정치 내용은 도움이 많이 됐고, 문화를 다룬 건 의외였음.
근데 초판이 2002년에 나와서 내용이 좀 낡은 느낌이 들더라. 차라리 법과 정치 교과서를 사서 읽는 게 나을거 같다.
좌파 우파, 자유주의나 공화주의 같은 이데올로기를 설명해주길 바랬지만 안 해줘서 아쉬웠기도 했고.
무엇보다 책이 2014년에 나와서 503에 대한 내용이 실려있었는데, 503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은 좀 공감이 가지만, 볼 때마다 헛웃음이 나옴. 이 내용 서술한 집필자들 다음에는 503 내용 반드시 뺄 거다.
아무튼 정치학에 입문하기에는 나름대로 만족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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