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독 땐 그냥 시큰둥함
대충 '아~ 좋은 소설이네...' 정도의 느낌이 끝...
근데 재독 땐 진짜 지리게 재밌었음. '진짜 개쩌는 소설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폭죽마냥 팡팡 터짐.
물론 당시는 시험기간이었고 난 에너지 드링크 때문에 몹시 각성된 상태였음
대충 '아~ 좋은 소설이네...' 정도의 느낌이 끝...
근데 재독 땐 진짜 지리게 재밌었음. '진짜 개쩌는 소설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폭죽마냥 팡팡 터짐.
물론 당시는 시험기간이었고 난 에너지 드링크 때문에 몹시 각성된 상태였음
그래도 문장 빼고는 그닥이라는 느낌이 좀 강함.
최인훈 전집 읽었는데, 광장이 제일 별로였어... 문장이 심하게 정제된 느낌... 상징도 구태의연하게 다가오고... 소설가 구보가 제일 좋아...
광장이 문장력은 최고인데 딱히 완성도는 별로임. 물론 난 최인훈이 쓴 환상소설을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