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시장은 죄다 디지털 상품만 나오잖아
음원시장이나 게임시장 생각해보면 출판시장은 엄청 특이한 거 아닌가
아마 종이책 질감이랑 종이로 보는 거랑 화면으로 보는 게 달라서 그런 거겠지?
그 움베르토 에코인가
어떤 기자양반이 종이책이 디지털책보다 오래 살아남을 거 같냐고 묻자
이게 대답이라고 하면서 창밖으로 백과사전이랑 킨들을 던졌다던데
퍄 이게바로 문돌갬성 아니겠느뇨
다른 시장은 죄다 디지털 상품만 나오잖아
음원시장이나 게임시장 생각해보면 출판시장은 엄청 특이한 거 아닌가
아마 종이책 질감이랑 종이로 보는 거랑 화면으로 보는 게 달라서 그런 거겠지?
그 움베르토 에코인가
어떤 기자양반이 종이책이 디지털책보다 오래 살아남을 거 같냐고 묻자
이게 대답이라고 하면서 창밖으로 백과사전이랑 킨들을 던졌다던데
퍄 이게바로 문돌갬성 아니겠느뇨
리더기 가술이 발전하면 언제든지 넘어갈 의향있음 근데 지금은 아냐 - dc App
만화책은 이제 거의 킨들에 익숙해졌는데, 아직까지도 활자는 실체가 있는 책이 익숙하고, 전자책은 뭔가 소유하고 있다는 감각이 없어서 거리감 느낌
다른 건 기기를 통해야만 감상할 수 있지만 책은 아직 기기가 필수요소가 아니란 거 그게 이유임. 막말로 무인도에 홀로 떨어져도 유일하게 감상 가능한 게 책임. 다른 건 전기나 배터리를 필요로 하고 때로는 통신기술까지 필요로 하지만 책은 파피루스 시절부터 그런 제약 없이 감상이 가능했음. 그게 다른 매체와 가장 큰 차이임. 물론 인쇄술과 독해능력이 동반돼야 하긴 하지만 그건 별개의 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