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애 나 애기 작가"
많은 의사 작가가 있지만 독일 의사 작가는 처음일걸?
바로 알렉산더 되블린이 그러했다.
의사지만, 모더니스트이자 작가였다.
1878년 독일에서 태어난 되블린은 어릴 적부터 죽여주는 경험을 한다.
애비가 독남충이라 20살 연하 여배우랑 같이 미국으로 사랑의 야반도주를 떠나버린 것이다.
당연히 되블린 집은 풍비박산났고, 되블린은 어머니와 가족들과 함께 베를린으로 상경하여 시궁창 같은 시간을 보낸다.
이러한 시궁창 베를린 시절은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대표작의 뿌리가 되지만.
아무튼 되블린은 의사가 되었다.

"군의관 참전 씨빠들아!!!"
군의관으로 1차 대전에 끌려가기도 했다.
아무튼 <왕룬의 세 잎> 같은 뜬금없이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 등을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여전히 시궁창 같았다.
그러나 알프레드 되블린은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곧 독보적인 작가가 된다.

수많은 실험적 기법을 도입하며 모더니즘의 상징과도 같은 '도시' 자체를 배경으로 하는 모더니즘적인 소설.
프란츠 비비코프의 베를린 도살장 투어를 다루는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을 1929년에 발표하면서
되블린은 바이마르 공화국을 대표하는 메이저 모더니스트로 등극하게 된다.
물론 영광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히틀러야!!!"
당연히 바이마르 공화국은 나치의 집권으로 종말을 맞이하고 되블린도 망하게 된다.
이미 로자 룩셈브루크 등을 주인공으로 하는 역사소설 시리즈도 쓰기도 하는 되블린은 나치에서 적이었고
그는 프랑스로 튄다.
하지만 프랑스도 곧 6주 엘랑을 하는 바람에 다시 미국으로 튄다.
그러는 와중에도 글은 계속 발표한다. 독일 패망 후, 다시 독일로 돌아오긴 하지만, 아무튼 그렇게 1957년 생을 마감한다.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으로 독일 모더니즘의 거두가 되어 수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고
<민들레 꽃의 살해> 등의 국내에도 소개되는 여러 작품들로 베를린과 독일과 바이마르 시대를 다루던 독일 모더니스트의 길고도 험난한 삶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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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외쳐 EE!!
-모더니즘 - 할리우드 워 -
-모더니스트가 가지 않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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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모더니스트는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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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영국 극작가 - 영국 르네상스 (2)
-고래박이 멜붕이의 삶 (1) (2) (3)
-단테....쇼펜하우어, 니체.....베케트
-"여어ㅡ 『페도 대장』"
흑흑 너무 짧아. 나름 메이저인데
벤야민이 조이스보다 더 중요한 작가라고 빨지 않았나
배알광 대충 어떤 분위기임?
번역본 세 종이나 있어서 놀랐음
ㅆㅂ 응애로 치고오네 ㅋㅋㅋㅋㅋ - dc App
베알광 있지롱
응애!! 나 아기독붕!!
커트 되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