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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한지 110주년이 된 책이다. 알라딘 e-book에 너무 싸게 팔길래 읽었다. 읽단 책이 얇았다. 국밥 먹듯 후루룩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유명한 프랭클린 플래너 처럼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철저한 시간 계획을 다루는 책이 아니었다. 오히려 시간 관리보다 자기계발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책이 얇은 만큼 간략간략하게 부가적인 설명없이 명쾌하게 본론만 얘기한다. 주로 다루는 이야기는 지적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혹은 자아 실현을 하기 위해 일하고 남는 시간에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말하고있다.
책 내용중에서 나는 작은 성공을 맛볼수 있게 하라는 이야기가 뇌리에 감돌았다. 요즘 나오는 책들 중에 습관이나 자기계발등의 책들에서 중요하다가 강조한 내용을 똑같이 강조해서 놀랍다.
읽으면서 110년전 사람들도 지금처럼 퇴근하고 빈둥대면서 유사 유튜브나 SNS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을 모습을 생각하니 옛 사람들과 동질감이 느껴진다. 이 책을 읽었다고 몸짱이 되지도, 억대 부자가 되지도 않지만 지금 내 생활이 어떤지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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