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고 애들 학교 들어갈 때 쯤이 아닐까?
안전하고 바른 길을 애한테 강조해야 하니까, 나는 못한 것도 애한테는 바라고, 나를 존경받을 수 있는 어른으로 포장하규 싶은 것 아닐까?
작가도 개인에서 스승이 되면 고리타분해지고 작가로서 도발적인 글은 끝난 게 아닐까?
안전하고 바른 길을 애한테 강조해야 하니까, 나는 못한 것도 애한테는 바라고, 나를 존경받을 수 있는 어른으로 포장하규 싶은 것 아닐까?
작가도 개인에서 스승이 되면 고리타분해지고 작가로서 도발적인 글은 끝난 게 아닐까?
그냥 자기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게 되거나 나이 대접 받으려고 들면 틀딱이 되는 게 아닐까 싶음 - dc App
그렇지. 이렇게 살지 않는다면 나이는 상관 없이 쿨한거고 나잇값 못 한다 이런 소리 안 듣고 살 수 있겠지
그런데 당장 주위만 둘러봐도 한 살 차이만 나도 형 대접 받으려는 젊은 꼰대, 틀딱 들이 90%는 되는게 현실이기도 함
고딩이라도 내가 중딩땐 말이야... 이러고 다니면 나이는 젊어도 정신은 이미 틀딱이지 - dc App
초1때 영어 잡아놔야 한다고 초3이 훈수 ㅋㅋㅋ
그래서 최인훈이 38살에 결혼을 한 뒤로 글을 한줄도 안 쓴건가.
인상 깊은 글이네요 덧붙이자면 아버지로서의 권위가 위협 받는 자식이 사춘기인 때가 더 적절할 듯 싶어요
ㅇㅇ 그 때 쯤이면 가지고 있는 걸 포장질하기 시작하는 것 같아. 그럴수록 애는 엇나가겠지만 인정받으려고 기를 쓰고 매달려서 더 꼰대력이 강화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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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훈 보니까 맞더라.
제자들도 다 ㅅㅌㅊ 면서 자기도 죽을 때까지 글 잘쓴 소세키 형아의 승리인가?
한국의 엣헴 문화때문에 한국은 더 힘든 듯. 평론가라면 모를까, 작가로서는 스승님 은사님 된 후에는 작가로서 끝장나기 쉬운 듯....
나이에 관계없이 윗사람취급받을려고 하는순간같은데
정관수술 받은 장강명의 승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