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졸라는 진짜 천재인것 같다처음부터 끝까지 집중의 끈을 놓치지 않고재밌게, 한편으론 심각하게 봄 목로주점만으로도 쩌는데 자연스럽게 다른작품인 \'나나\', \'작품\', \'제르미날\', \'인간짐승\'이 연결되어 독자들을 계속 읽도록 끌어당기는게 대단한거 같음
내가 슬프고 비참한거 좋아하는데 에밀 졸라꺼는 다 읽으니까 정신병 걸릴거 같더라. 제르베르가 꿋꿋하게 살려고해도 주위 환경이 운명적으로 걔를 몰락시키는거 같아서 정말 슬펐음...
ㄴ 그 점이 개쩌는거 아니냐? 졸라가 스스로 자연과학적 서술이라했듯, 작가의 감정 개입없이 덤덤하게 관찰 결과만을 서술하잖아 ㄹㅇ 자연주의의 효시라 할만함
나는 그런 부분에서 로브그리예의 '질투'를 읽고 충격받았음. 누보로망 쪽도 한 번 읽어보는 걸 추천함
알라딘에서 살라했는데 누가사감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