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껴버렸다

줄거리의 대마보다 잔기술같은 가지치기로 현혹하는거 극혐이지않음?

소설이 아니라 글잘써서 칭찬받고싶은 학생 정도로 보여진다고해야되나

과한, 번지르르해보이는 암시나 그렇다 아니다 같은 오그라드는 작가개입성때문에 너무 허졉해보임

걍 닥치고 정공법으로 술술써내면될걸. 잔기술로 이기법 저기법 떡칠하고

사실 한국소설자체의 문제만은 당연히 아니겠지만, 한글 표현의 위대함을 알리고싶은 강박때문인지 이런것들보면 읽어나가는데 짜증이날정도임

잘쓰여진 외국책은 글쓰는테크닉보다도 상상력있고, 힘있는 전개로 파워풀함이 독자한테 느껴지는데

국내책은 아기자기 주절주절이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