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정리할라면 좀 걸릴거같은대
일단 후반부 갈수록 넘 기분이 나빳던거같음
초중반에는 디테일하게 철학자들 하나씩 설명해주고
또 얘네 사이의 연결점을 계속 잘 짚어내서
얘네 대체 머라고 이래 떠드나 햇던 서양철학사를
진자세계관최강자들의싸움이다... 하면서 잼게 볼수잇엇는대
뒤로갈수록
교과서라기보다 평론서가 되는 느낌임
제공하는 정보는 점점 부족해지고
정보보다도 평가가 우선이고
제가 현대사회의 경험론 기계론적 사고에 찌들어잇는걸수도잇는대
얘
카톨릭쪽 관념론자 아님???
마이너한 카톨릭쪽 애들 굳이 꼬박꼬박 소개해줄라하고
경험론 기계론 보면 일단 물어뜯고
아니 흄 설명할때부터 좀 싸하긴 햇는대
뒤로 가니까 아주 막 전투태세야....
헐 ㄹㅇ?
일케말해노면 스레기책처럼 보이갯지만 초중반 진자 레전드 개꿀잼이거든요...
근데 개꿀잼이다가 점점 뒤로갈수록 일케되니 더 실망하긴 한거같음...
어느 철학책이든 현대로 갈수록 그런건 어쩔 수 없는 듯
원래 철학사는 현대가면 개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