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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인생에 대한 고민같은 걸 흔히 인문학적인 글과 성찰로 많이 해결하려고 듬.
가져도 가져도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하니 무소유정신을 배운다던지.
근데 저 책은 그게 다 도파민 때문이다~~ 하길래 되게 재밌었음.
책의 핵심은 사람마다 도파민이 분비되는 정도가 다른데, 그거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는 거임.
어떻게 변하냐면,
도파민은 사람을 욕망하게만들고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게 만듬.
또 새로운 것에 도전하게 만듬. 반면에 현재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현재지향형 물질을 차단함.
그래서 도파민이 강한사람은 대개 항상 불행함. 성취하는 그 순간에만 행복을 느낌.
그래서 도파민적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사회적으로는 성공할지 몰라도 이혼률도 높고 정신질환률도 높음.
도파민은 새로운 연인을 만날때 기쁘게 만드는 물질이기 때문.
익숙한 사람과의 행복은 현재지향형 물질임.
도파민이 많으면 사회정의같은 추상적인 사고에는 능해져서
세상의 올바름같은것엔 엄청 관심이 많으면서
정작 사람만나긴 싫어하는 사람이 되는 거임.재미가 없으니까.
철학자나 지식인중에서 그런사람들 많이 생각나지 않음?
추상적인 사고에 능해진다고 했잖아.
도파민은 학습능력을 결정짓는 천재호르몬이기도 함.
기억력을 끌어올리고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관계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데
지나치게 많아지면 존재하지 않는 관계를 맹신하는 정신분열증 환자가 됨.
천재와 광기의 호르몬이 바로 도파민임.
정치적 성향이나 봉사활동을 얼마나 자주하나 같은거하고도 도파민이 다 연관되는데
사람들인 자기가 논리적 사고를 통해 행동을 결정한다 믿지만
사실은 호르몬의 작용떄문이라는게 재밌었음.
니들은
똑똑하고 친구없는 도파민형인간vs 1일1쿠키에 행복한 현재지향형 인간
하면 뭐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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