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이런 단편 한두개만 더 써주십쇼.. 솔직히 이상문학상 받은 침묵의 미래는 너무 인위적이었어 설정이 어쨌든 여름하면 김애란 단편이지
댓글 4
난 김애란 별로였음 한참 화제되었던 침이고인다 달려라 아비 단편들 보고는
기성세대와 화해하는 법 혹은 청춘들의 고민에 대한 반복 그러다가 내가 기성세대가 되었을 대의 깨달음같아서
특히 첫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인생은 더 그래서 별로임
조이스캐롤오츠(gf3258)2020-06-17 15:56
답글
그게 극대화된 게 바깥은 여름 같긴 함..주제가 비슷비슷해서 ㅋㅋ 근데 장편은 그걸 떠나서 그냥 못 쓴 듯
익명(182.227)2020-06-17 15:58
김애란 달려라 아비에 실린 글들은 명랑하고 경쾌한데, 점점 차분하고 묵직해져... 좋기도 하지만 싫기도 하다. 젊고 발랄한 작가도 필요한데, 도발적이면 시니컬하고, 싸우려고 들고, 긍정적인 김애란같은 사람들은 왜 다들 가라앉고, 어깨에 짐을 짊어지고 순교자가 되어가는가... 밝고 명랑한 전사는 없는가?
익명(61.253)2020-06-17 16:05
답글
단편집이 나올 때마다 화자가 나이 들어가고 차분해지는 게 너무 잘 띔ㅋㅋㅋ 그런데 요새 새로 나오는 작가들도 대부분 시작부터 묵묵한 관조자, 짐을 맨 순교자 같아서 아쉬워..
난 김애란 별로였음 한참 화제되었던 침이고인다 달려라 아비 단편들 보고는 기성세대와 화해하는 법 혹은 청춘들의 고민에 대한 반복 그러다가 내가 기성세대가 되었을 대의 깨달음같아서 특히 첫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인생은 더 그래서 별로임
그게 극대화된 게 바깥은 여름 같긴 함..주제가 비슷비슷해서 ㅋㅋ 근데 장편은 그걸 떠나서 그냥 못 쓴 듯
김애란 달려라 아비에 실린 글들은 명랑하고 경쾌한데, 점점 차분하고 묵직해져... 좋기도 하지만 싫기도 하다. 젊고 발랄한 작가도 필요한데, 도발적이면 시니컬하고, 싸우려고 들고, 긍정적인 김애란같은 사람들은 왜 다들 가라앉고, 어깨에 짐을 짊어지고 순교자가 되어가는가... 밝고 명랑한 전사는 없는가?
단편집이 나올 때마다 화자가 나이 들어가고 차분해지는 게 너무 잘 띔ㅋㅋㅋ 그런데 요새 새로 나오는 작가들도 대부분 시작부터 묵묵한 관조자, 짐을 맨 순교자 같아서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