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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단 빨리 다 읽었어

한 한달반정도 걸렸음

직업이 코로나 영향을 직격탄으로 받는터라
세달정도 그냥 놀았거든

지금도 예전만큼 회복이 안되어서
전에 일하던거에비해 30퍼도 안됨

암튼 시간이 많이 남아서 빨리읽은것도 맞구 

재밌어서 술술 읽힌것도있어

고등학교땐가 1권 보고 지금 읽으면 안되겠다싶어서 포기했었는데

그때 봤다면 사투리는 거의 이해하지못했을것같아


의도치않게 스포일러 당한거는 좀 아쉬워
워낙 유명한작품이라 원래 알고있는 내용도있었고

책목차에도 ooo의 자살! 이런것도있고ㅋㅋ
앞부분에 요약있는것도 괜히 읽었음ㅋㅋㅋㅋ

oo와 oo의 사랑 이딴거 적어놔서 ㅠ
모르고봤으면 더 좋았을걸

중간중간 독갤와서 토지읽은애들 글도 참고했음

4.5부 특히 5부에서
작가가 일제의 폭정에 좀 흥분하는게 보여서
밸런스가 무너진것도같지만 겪은일이니까
더 생생하고
우리 돌아가신 할머니도 일제시대때 학교 다니셨었는데
생전에 그때 상황에 대해 자세히 여쭤볼걸하는 후회도 남는다
인물들 후일담이나 권선징악도 있어서
더 재밌게 읽은것도있음





토지 한줄평:이상현 좆같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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