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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레타리아 문학으로 오호츠크 해의 혹한에서 게를 잡아 가공하는 배에 탄 선원들이 가혹한 작업에 시달리다 파업을 하게 되고, '제국 해군'이 오자 자신들을 구해 주기 위해 오는 것이라 착각했지만 오히려 파업의 주동자들을 잡아 가두자 자본가와 정부가 한통속이라는 걸 깨닫는다는 내용

뭐 스토리 라인이야 프롤레타리아 문학의 특성상 일정한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고, 이 작품의 매력은 리얼한 묘사에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문학에 사상을 넣는 걸 싫어하던 시가 나오야가 고바야시 다키지를 인간적으로는 좋아했다는 점, 고바야시 다키지가 결국 특고에 끌려가 고문으로 사망했다는 점 등도 덤으로 알아두면, 고바야시 다키지의 삶과 문학에 대해 대강 짐작할 만할듯

비슷한 인물로는 하야마 요시키라는 인물이 있는데 이 사람은 결국 변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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