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본인이 좋게 말하면 애연가, 나쁘게 말하면 꼴초였음

뭐랬더라... 작가는 담배를 펴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다는 말도 있었는데 아무튼 그거 보고나서야

'아 그래서 태백산맥에서 그렇게 흡연 묘사가 많았구나' 했음

진짜 과장 좀 보태서 등장인물들이 뻑하면 담배부터 태움

빨갱이, 반동 타령 하다가도 담배 태울 땐 일단 위아더월드임

뇌절한다 싶을 정도로 과하게 나오던 흡연 묘사는 그냥 작가 취향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