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변명도 안 통한다. 도저히 변호할 수 없다.
위로 올라가서 부모와 선생까지 욕해도 되고. 본인은 말 할 것도 없이 저열하고 안하무인에 금치산자 수준인 거다.
나는 도서관 책 빌리면 빌린 상태 그대로 돌려 놓는다.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 책 마냥 소중히 대하라는 건 무리라 쳐도 최소한 안전하게 보관하고 이 책이 내 것이 아니기에 더 조심한다는 태도를 취하는 게 맞다.
책 펼쳤다가 줄이나 글 보이면 이런 인간은 도대체 뭣 땜에 책을 읽는다고 지랄일까. 지랄은...하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면 뭐하지? 똥이 책을 읽어봤자 똥인데.
존나 지랄이네 ㅋㅋㅋㅋ이것도 정신병중 하나 아니냐? ㅋㅋㄱ
ㅇㅇ못배워서 그럼
자기것도 아닌데 줄긋는새끼들은 진짜 좀맞아야됨
이건 신경질적인 반응이 나와도 된다고 생각한다. 대학도서관에 가면 문제집 같은건 분명 빨간색 스티커에 명시되어있다. 다같이 보는 책이니 필기구 이용해서 문제 풀지말라고. 들춰보면 채점까지 해논 것도 봤다. 한순간에 욕이 한바가지 쏟아지는걸 참는다
돈이 없어서 혹은 아까워서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으면 최소한 지켜야 되는 기본의 문제 아니냐. 일반 책들도 마찬가지의 문제. 밑줄 긋고 필기하려면 돈주고 사던가. 도서관의 장서는 엄연히 공공재인데 말야
특히 볼펜으로 밑줄 긋거나 문제 푸는 놈들은 아예 이타심이 태생적으로 결여된 게 아닌가 싶다. 놀라운 건 이런 애들보다 더한 애들도 있다는 거지. 도서관에서 제일 병적인 놈들은 책을 숨겨버린다. 가끔 전공서적 혼자 쓰려고 책 몰래 영 엉뚱한 서가 아랫칸에 숨기는 놈들은 진짜 대면해서 이야기 나눠보고 싶다.
이건 썅욕해야지.
기증한 것이려니 하고 마음을 비움
ㄹㅇ 이기적인것들
밑줄 극혐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