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7.7
신기하게도 6월달에 상권 끝내고, 7월 달에 하권 끝냈음
ㅡ조만간 내용 소개 + 키워드 설명하는 글 올릴 생각이고, 감상이나 분석 같은 건 재독까지 해 보고 쓰겠음. 재독해도 이해 안 되는 건 어쩔 수 없지 머.
ㅡ이렇게 악명 높은 작품들을 극찬해줘야 문잘알처럼 보이는데 ㅋㅋ 솔직히 인생작 수준은 아니었음.
ㅡ생각만큼 어렵진 않음. 단지 배경지식을 꽤 필요로 함.
얘네는 배경지식 있어도 이해하기 힘들 것 같은데... 일단 노력은 해보겠음 ㅋㅋ
ㅡ한자는 전혀 문제가 안 됨. 오히려 사투리가 좀 걸리는데, 묵은지 읽는 데 익숙하면 괜찮을거임.
ㅡ얘네 명색이 스님이란 애들이 무슨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섹스며, 살인이며, 아편이며 이것저것 많이 한다. 특히 남자들끼리 항문에 양초 박는 장면은 조큼...
ㅡ원래 칠조어론 읽을 생각 없었는데, 이거 결말 보니까 좀 땡긴다... 당장은 아니고 겨울 방학에 도전해볼까 싶음.
이번에 리커버되기도 했고, 다들 도전해보심이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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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자체가 육조 혜능에서 모티프를 얻은 애라 그쪽 배경지식이 좀 필요하고... 성경 창세기, 마태복음, 요나서와 우파니샤드의 내용 정도는 대략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듯. 그외에도 차용된 신화나 설화가 많은데, 나도 정확히 이해 못한 부분이 있어서... 나도 좀 더 알아봐야 할 듯
미쳤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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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사이비 종교스런 구석이 없잖아 있음... 내가 이걸 왜 보고 있지 싶으면서도 사고력 하나는 칭찬해주게 됨
뭐지 수학책인가;
ㅎㅎ 예전 생각나네... 죽한연 열명길 비명을찾아서 낯선시간속으로, 요렇게 연짱으로 읽고 뿌듯했었는데...
낯선 시간 속으로 어때? 그것도 읽어보고 싶긴 한데
에에에엑??
아.. 이게 뭐냐 무섭다
낯선 시간은 경험해 봐야지... 한국 불문학도의 불문학 오마쥬라고나 할까... 소설기법면에서는 재밌는 구석이 많아. 두번째 작품집 한없이 낮은 숨결은 한발 더 나아갔고...
오...
아... 도형들 넘모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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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열흘만 늦게 샀으면 리커버 고르는건디...
어떤 작가랑 비슷함?
워낙 독특한 성향이라 아주 유사한 작가는 찾기 힘들지만 난 도끼랑 많이 닮아 있다고 느꼈음. 장광설로 풀어내는 인물의 사상이라던가, 광기의 발산 같은 부분에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