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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취미생활을 결정하는 금력에 관한 부분을 읽었다

현재 184페이지 정도


여기서는 주로 유한계급이 많은 여가시간에서 취미활동을 어떻게 보내고

무슨 취미를 하고 취미에 어떤 금전적인 투자를 해서 활동하는지

취미로 과시적인 욕구를 자랑하는거 보여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예시를 들었던건 비싼 품종의 개 이야기, 비싼 식기 그런 이야기가 많았다

실제 사용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지만 실요성보다 비싼 가치로 선망하는 금적적인 활동

그러니까 이 책의 전체 주제이기도 한 배블런제에 대한 이야기인데

실용성보다 비싸기 때문에 선망하는거 재화에 대한 이야기


아주 쉽게 예를 들면 차가 있겠지 너무 싼 차는 무시받고 비싼차는 비싼차로서 선망의 대상이 되는 

뭐 이딴걸 생각했다


취미로 남들과 다른 금전적인 가치를 두는거에 대한 어렸을때 골프 해본 경험이 생각나서 이건 이해하기 쉬웠다

그냥 연습만 하고 필드는 나가본건 아닌데 유독 비싼 클럽에 대한 부심 부리던 아조씨들 생각나서 이해가 쉬웠다

나중에 커서는 펜싱 맛보기 해봤는데 펜싱 실력이 중요한거지 펜싱에 장비를 비싼거 쓴다고 실력이 좋은건 아닌데


지금하는 필라테스의 경우에는 나는 1회 6만원으로 50회해서 300만원내고 하는데 

이정도면 합리적인 가격이네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 목돈을 덜컥 내서 한다는게 부담스럽지 않느냐

그 가격이면 다른걸 하는게 더 낫지 않냐? 그러는데 나는 이 운동이 재미있고 예쁜 선생님들하고 해서 집중도 잘되고

할때 즐거우면 충분히 이 정도 가격을 지불할수 있는거 아닌가? 내가 충분히 이정도 가격을 지불 할 수 있는데

왜 이게 아깝다고 느껴지는 거지? 이런 생각해서 내가 유한계급은 아니지만 배블런이 말하는 유한계급들이 생산활동보다

취미 활동과 여가활동에 더 가치를 부여하고 투자하려는 경향 이야기 하는게 어느정도 수긍이 가서 이해하기 쉬웠다


배블런제에 대한 개념을 약간 잡을듯 말듯한데 이게 글에 뭔가 분노가 많아서 문장을 곱씹어야 하는게 힘들다

글 자체는 아주 못쓰지 않아서 이해하기 어렵지는 않은데 분노를 걷어내고 읽어야 말하고자 하는바가 보여서 이게 조금 어렵다



아무튼 끝...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