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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 읽어씀. 재밌고 좋은 책이고 글 잘 쓰는 좋은 작가 맞는 것 같아. 전쟁소설이지만 연애소설 같기도 하고 성장 소설 같기도 해서 참 좋았는뎅 특히 내가 제일 좋았던 건 첫사랑 이야기가 나오는 맨 마지막 부분이었어. 눈물 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