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님.
그냥저냥 대학생 수준? 토익 리딩은 435점 나옴.
여기 글들 보니까 번역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더라구
그래서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
솔직히 도전할 용기가 안나. 이해 안될까봐.
가볍게 입문할만한 책 있을까?
그냥저냥 대학생 수준? 토익 리딩은 435점 나옴.
여기 글들 보니까 번역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더라구
그래서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
솔직히 도전할 용기가 안나. 이해 안될까봐.
가볍게 입문할만한 책 있을까?
조지오웰, 미국 베스트셀러들
지랄같이 어렵게 쓰는 작가들이 있고 술술 읽기쉽게 쓰는 작가들이 있음
오래되지 않은 통속소설을 읽는 게 좋을 듯
19, 20C 소설이나 희곡 읽어. 셰익스피어 유명하다고 4대비극 읽으면 피봄
나에 안토니아 ㅊㅊ.. 중간에 라틴어로 뭐라캐싸서 머리가 아프기는 함
“I'd have liked to have you for a sweetheart, or a wife, or my mother or my sister--anything a woman can be to a man. The idea of you is part of my mind; you influence my likes and dislikes, all my tastes, hundreds of times when I don't realize it. You really are a part of me.”
번역: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 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 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 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사람아 너는아니 워-워 이런 나의 마음을.
원서는 책을 읽고픈데 우리말 번역이 없어야 읽어짐. 단지 원서가 읽고 싶어서 원서를 읽는다? 장담하는데 읽다 때려치울 확률 99퍼임. 니가 읽고 싶어 간절한 영어책을 발견하는 게 먼저다.
와 저거 번역이 어떻게 저렇게 되지? 저거 읽어보니까 원서 읽으면 안되겠다. 공부로만 배운 영어라서 엄청 딱딱하게 읽히네..ㅠㅠ
소설은 고전으로 집으시면 지뢰 밟을 우려가 ㅋㅋ 대중소설들이 오히려 문장이 깨끗한 게 많은 입문용으로 괜춘. 마이클 크라이튼이나 존 그리샴 대표작들 ㅊㅊ
그게 아니면, 마이클 루이스나 토머스 프리드먼 처럼 저널리스트가 쓴 책 보시면 문장도 깔끔하고 내용도 꽤 알면 도움이 될 것들이 있음. 단 미국 현지 사정에 밝지 않으시다면, 너무나 미국적이지는 않은 소재의 책으로 고르셔야.
저 위 번역은 완전 가짜. 그냥 노래가사 가져다 붙여놓은 거 보고 의역 운운하시면 곤란..;; 이 정도도 구분 못하실 수준이면 원서 안 보시는 게;;
ㄴ아직 비교해서 읽어본 적이 없어서.. 어쩐지 너무 시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일단 도전이나 해봐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