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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재판에서 뫼르소가 사회에서 평범하다고 불리는 사람들의
행동을 안 해서 비난받잖아
(고인의 유가족이라면 마땅히 이러이러한 행동을 해야 한다는 범주에서 벗어난 뫼르소의 행동)
근데 이걸 보면 현실에서 벌어지는 장례식에 대해서도 생각들더라
가령 우리나라에서는 연예인이 죽으면 어떤 연예인한테 당신은 조문 안 가냐? 조문을 갔다면 기자에게 사진 찍혀야 하는데 너는 그 사진 속에 없으니 안 간거 아니냐? 며 다짜고짜 악플을 달더라고
1. 동료 연예인이 죽으면 장례식에 가야 하는 게 옳은 건가?
2. 장례식을 가든 안 가든 그건 개개인의 선택일 수 있지 않은가?
문득 여기서 경사는 안 챙겨도 조사는 꼭 챙겨야 한다는 한국의 관용구가 생각 나더라고
1. 장례식이라는건 한국이라는 공동체에서 사람들이 만들어 낸 규칙이라면 그 룰을 특정 개개인이 어기는 것도 가능하지 않은가?
2. 조사는 꼭 가야 한다는 게 모든 개인에게 받들여 져야 하는 보편 타당한 절대 진리인가?
그리고 또 이런 생각도 들었음
1. 직장 동료가 모친상 당하면 조문을 가야 한다 ..
근데 그 동료의 어머니가 죽더라도 슬프지가 않은데 장례라는 공동체 의식에 내가 꼭 참여해야 하나? 오하려 내 시간 빼앗기고 귀찮은데? 사회적 시선 때문에 인생에서의 몇 시간을 허비하는 게 맞나?
뭐 이렇게 ;
그러다 어느 날은 인터넷 뉴스 서핑하다 실제 재판에서 피고가 '전형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 는 요지의 유죄 판결문을 봐서 뫼르소가 생각났지
이방인은 ㄹㅇ 고전이다. 그냥 잊혀 지내며 살다가
문득 사회적 일에 엥 이거 완전 뫼르소 아니야?
할 생각거리 하나씩 던져 줌
행동을 안 해서 비난받잖아
(고인의 유가족이라면 마땅히 이러이러한 행동을 해야 한다는 범주에서 벗어난 뫼르소의 행동)
근데 이걸 보면 현실에서 벌어지는 장례식에 대해서도 생각들더라
가령 우리나라에서는 연예인이 죽으면 어떤 연예인한테 당신은 조문 안 가냐? 조문을 갔다면 기자에게 사진 찍혀야 하는데 너는 그 사진 속에 없으니 안 간거 아니냐? 며 다짜고짜 악플을 달더라고
1. 동료 연예인이 죽으면 장례식에 가야 하는 게 옳은 건가?
2. 장례식을 가든 안 가든 그건 개개인의 선택일 수 있지 않은가?
문득 여기서 경사는 안 챙겨도 조사는 꼭 챙겨야 한다는 한국의 관용구가 생각 나더라고
1. 장례식이라는건 한국이라는 공동체에서 사람들이 만들어 낸 규칙이라면 그 룰을 특정 개개인이 어기는 것도 가능하지 않은가?
2. 조사는 꼭 가야 한다는 게 모든 개인에게 받들여 져야 하는 보편 타당한 절대 진리인가?
그리고 또 이런 생각도 들었음
1. 직장 동료가 모친상 당하면 조문을 가야 한다 ..
근데 그 동료의 어머니가 죽더라도 슬프지가 않은데 장례라는 공동체 의식에 내가 꼭 참여해야 하나? 오하려 내 시간 빼앗기고 귀찮은데? 사회적 시선 때문에 인생에서의 몇 시간을 허비하는 게 맞나?
뭐 이렇게 ;
그러다 어느 날은 인터넷 뉴스 서핑하다 실제 재판에서 피고가 '전형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 는 요지의 유죄 판결문을 봐서 뫼르소가 생각났지
이방인은 ㄹㅇ 고전이다. 그냥 잊혀 지내며 살다가
문득 사회적 일에 엥 이거 완전 뫼르소 아니야?
할 생각거리 하나씩 던져 줌
킹방인은 고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