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콘래드는 지금에 와서 오히려 저평가되는 편에 속합니다. 당대 지식인들과 작가들은 콘래드를 아주 높게 평가했고, 특히 식민지 지배와 제국주의에 대한 예리한 비판적 시각은 당대 지식인들에게 존경을 얻었죠. 지금에와서 아프리카 작가들이 "콘래드마저도 백인의 입장에서 아프리카를 다루어서 불쾌하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100 여 년 전에 콘래드만큼 깨인 사람도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익명(117.111)2020-07-15 08:23
답글
글 ㅈㄴ 잘 썼다는데 궁금
책은도끼다(sungyue)2020-07-15 08:25
노스트로모, 암흑의 핵심, 로오드 짐 등은 흥미진진하게 읽힘 - 모두 식민지 지배체제에 대한 비판이 깔려 있음. 폴란드 출신이었던 콘래드는 부모님이 '러시아의 폴란드 지배'에 맞서 독립운동하다가 모두 죽어나가면서 어린 나이에 천애고아가 되었던 사람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데도 청소년기부터 뒤늦게 배워서 영어를 쓰는 작가로 대성한 것도 특이하고
만능짤 ㅋㅋ - dc App
졸리다
조셉 콘래드는 지금에 와서 오히려 저평가되는 편에 속합니다. 당대 지식인들과 작가들은 콘래드를 아주 높게 평가했고, 특히 식민지 지배와 제국주의에 대한 예리한 비판적 시각은 당대 지식인들에게 존경을 얻었죠. 지금에와서 아프리카 작가들이 "콘래드마저도 백인의 입장에서 아프리카를 다루어서 불쾌하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100 여 년 전에 콘래드만큼 깨인 사람도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글 ㅈㄴ 잘 썼다는데 궁금
노스트로모, 암흑의 핵심, 로오드 짐 등은 흥미진진하게 읽힘 - 모두 식민지 지배체제에 대한 비판이 깔려 있음. 폴란드 출신이었던 콘래드는 부모님이 '러시아의 폴란드 지배'에 맞서 독립운동하다가 모두 죽어나가면서 어린 나이에 천애고아가 되었던 사람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데도 청소년기부터 뒤늦게 배워서 영어를 쓰는 작가로 대성한 것도 특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