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
일단 내 닉인 손창섭씨와 미시마 유키오가 살아 생전 걸어왔던 길이나 소설 또한 충격적이고 무섭다고 느껴진다...
손창섭씨는 자기가 유명해지기 싫다고 작가이름을 쓰지 말자고 한국에서 주장하다가 묵살당하고 일본으로 건너간 후 정식으로 책을 낸 적 없는 것으로 암(심지어 이 분은 자기 생일 기억도 못한다)
미시마 유키오는 그냥 소설 그대로 인 것 같음
할복으로 죽었다는 것도 충격이고
독서갤러들이 느껴본 그런 작가는 누구인지 말좀해주라

P.s 나는 시를 자주 읽는데
손창섭씨 얘기를 하니 그의 소설 제목으로 시를 쓴 이이체가 생각나는데 나는 이 분 시를 읽을 때 손 발이 오글거리더라 허세끼가 너무 많은 것 같아 퇴폐적이고 관념적인 시의 최고봉은 최승자인 것 같다 순도 0프로의 창자가 비틀어지는 듯한 느낌의 시는 최승자라고 단언 말할 수 있다...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이이체씨 시집 읽어본 사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