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전역한 20대 초반 남성입니다
살면서 책 한권 읽지 않던 제가 병장 때 독서를 좋아하는 한 후임을 만나 호기심에 읽은 책 한권을 시작으로 매일 연등을 신청하여 독서를 하였습니다. 전역 전 운이 좋게 살면서 거의 처음 써본 독후감으로 대대 1등을 하여 표창을 받으면서 독서에 더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전역을 해서 독서를 꾸준히 하고있는데 이제는 좀 더 깊이 있는 독서를 하고 싶습니다.
제 독서 수준은 정말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베스트 셀러들을 읽는 정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확실히 책 한권 읽지 않던 시절에 비해 가치관도 많이 변하고 대화 능력도 살짝은 오른 것 같지만 그건 제가 그 동안 너무 낮았던 능력이 이제야 보통 사람 수준으로 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피시방 대신 중고서점을 다니고 게임 대신 독서를 하지만 독서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도저히 감이 오질 않습니다.
고수여러분들 제게 맞는 책과 독서는 어떤 식으로 찾으며 독서를 단순히 지식을 축적하는 것만이 아닌 내용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생각해내고 자신의 생각과 비교하는 것 그리고 생각한 바를 삶에 적용시키는 독서를 하고싶습니다.
독서모임도 신청을 했는데 도움이 될런지요?
죄송합니다 글 쓰는 능력이 많이 모자라 글이 너무 길어져 읽는데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따끔한 말씀과 깊이있는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살면서 책 한권 읽지 않던 제가 병장 때 독서를 좋아하는 한 후임을 만나 호기심에 읽은 책 한권을 시작으로 매일 연등을 신청하여 독서를 하였습니다. 전역 전 운이 좋게 살면서 거의 처음 써본 독후감으로 대대 1등을 하여 표창을 받으면서 독서에 더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전역을 해서 독서를 꾸준히 하고있는데 이제는 좀 더 깊이 있는 독서를 하고 싶습니다.
제 독서 수준은 정말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베스트 셀러들을 읽는 정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확실히 책 한권 읽지 않던 시절에 비해 가치관도 많이 변하고 대화 능력도 살짝은 오른 것 같지만 그건 제가 그 동안 너무 낮았던 능력이 이제야 보통 사람 수준으로 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피시방 대신 중고서점을 다니고 게임 대신 독서를 하지만 독서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도저히 감이 오질 않습니다.
고수여러분들 제게 맞는 책과 독서는 어떤 식으로 찾으며 독서를 단순히 지식을 축적하는 것만이 아닌 내용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생각해내고 자신의 생각과 비교하는 것 그리고 생각한 바를 삶에 적용시키는 독서를 하고싶습니다.
독서모임도 신청을 했는데 도움이 될런지요?
죄송합니다 글 쓰는 능력이 많이 모자라 글이 너무 길어져 읽는데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따끔한 말씀과 깊이있는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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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법에 대한 책들을 다음 독갤러가 추천해줄것임.
문사철을 공부하는게 가장 좋다. 시중의 책들, 베스트샐러도 좋지만 양과 질이 점점 떨어지고 출판사 마케팅으로 점철되있다. Kocw강의를 같이 들으면서 고전을 읽어라.
또한 기호에 맞게 심리학 경제학 사회학 등을 공부하는 것도 좋다. 시중에 마온 쉬운 책을 몇권 읽다보면 곧 실증나서 완역본 본서로 넘어가게 되어있다. 개론, 축약본으로 뼈대를 세우고 바로 본서로 넘어간 다음, 뒤의 번역자 해설이나 해설서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정리한 후 사색해라.
독서모임은 다른 사람의 견해를 들을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시중 소설이나 대충 읽고 수다떠는 독서모임이면 그냥 모임과 다를 바 없으니 시간낭비일 수 있다. 잘 선택하길.
종교도 빼놓을 수 없는 분야다. 비교종교학으로 나온 책들을 읽길 추천한다.
네이버 열린문단에서 고전과 인문학에 대해 강연하고 있으니 추천한다. 3사, EBS 다큐멘터리도 좋다
올린 글을 소리내어 읽어보니 글이 입에 잘 붙는군요. 글쓰기에 재능이 있는 거 같군요 ^^ 앞으로도 책을 읽으면서 독후감을 꾸준히 쓰면, 원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얻게 될거에요.
질문에 대한 만족스러운 대답은 생각만큼 간단하지는 않아요. 그렇기에 제가 권하고 싶은 방법은, 책읽기 자체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찾아보시라는 겁니다. 팟캐스트도 좋고, 영상도 좋고, 독서에 관한 안내서, 좋은 책에 대한 안내서들을 꾸준히 찾아보세요. 책읽기도 일종의 여행이기에, 무작정 들이대는 것도 좋지만, 안내서를 찾아 읽고 계획을 세우고 접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거든요. 들이대기와 안내서 읽기, 둘다 겸해서 하세요.
방향이란 게 어디 있어요. 그냥 자기가 읽고 싶은 거 읽으면 되는거죠. 명작이란 것도 어차피 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명작이라고 해서 읽었는데 이게 뭐야 하는 경우가 참 많죠. 그렇다고 추천해 준 사람 원망하기도 뭐하고. 그냥 마음가는 대로 읽는 게 젤 좋아요.
방향은 자기가 정하는 거라고 생각해. 아무 책이나 읽다가 거기 인용된 책으로 넘어가든지, 같은 분야의 더 전문적인 책으로 간다든지 할 수 있겠지. 역사와 관련된 책을 보다가 특정 시기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당대의 문학을 읽는다든지.
고전을 잔뜩 읽는다면 좋기야 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걸 완독할 만큼의 독해력이나 흥미, 시간이 없어서 포기하지. 기껏 책에 흥미를 붙여놓고 다시 책과 멀어지게 될 수가 있어.
ㅎㅇ
독서 기록 남겨놨으면 그걸 분류해 보면 됨. 그럼 내가 어느 분류의 책을 많이 읽었는지 보이고 그걸 기초로 내가 읽어보고 싶은 분야를 정하면 됨.
그리고 글 잘 쓴다야
고전은 비추들 많이 하는데, 난 고전으로 책 읽기를 하는걸 강추한다. 사람이 쉬운것만 보고 살순 없자나.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곧 책이 질리게 될꺼야. 맛없는 음식을 먹어봐야 맛있는 음식이 왜 맛있는지 알 수 있듯이 고전목록 추천리스트로 일단 큰 줄기 만들어서 차근차근 봐라. 고전을 자주 읽어봐 그만큼 너가 그속에서 계속 의문을 던지면서 해답을 찾아나가면 될꺼다. 일단 읽어라. 읽고 너가 맞는 방향을 선택해도 늦지 않다. 길라잡이는 고전으로 시작하는 걸 추천한다. 고전이라는건 오랜 세월동안 ㅆㅅㅌㅊ 로 평가한 책들이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사람이 인정해준 책이기도 하거든. 난 참고로 예전에도 책을 자주 읽었는데 죄와벌을 읽고 몇달동안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은 뒤로 진지하게 책에 빠지게 되었다.
이동진의 빨간책방 들어보세요 ~ - dc App
글 잘 쓰네, 나도 고전 추천, 역사학의 고전 카 역사란 무엇인가 추천
독서에도 취향이란게 있는 법인데 아직 자신의 취향이 뭔지 파악까진 못한 것 같네. 그동안 읽은 책 중에 유독 인상적이었고 튿히 좋았던 책들 떠올려봐. 그리고 인터넷이나 독서 커뮤니티에서 서치를 하는 거지. 나랑 좋아하는 작품이 겹치는 사람이라면 다른 책들도 취향이 겹칠 가능성이 좀 더 높거든.
글 잘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