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예전에는 죽떡먹류 혐오했었는데
맨 처음에 우울증 진단 받고 글배우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읽어봤는데
좀 충격이었음. 아 이래서 사람들이 이 얇은 책을 그렇게 많이들 사는구나...
보통 이런 책 안에 있는 내용들은 지친 사람을 위로하고 보듬어주는 것들인데
스스로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이런 내용을 쓰레기로 취급할 수 있지만
스스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런 내용이 정말 고귀하게 느껴지겠구나
그렇게 생각하고나니 독서의 저변이 좀 넓어졌던 것 같어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무기력감 극복하려면 물 한잔 마셔야지.
차라리 땡중 혜민의 책이 나음 요즘거 말고 처음에 쓴거. 그런 얄팍한 위로의 책들은 결국 불량식품처럼 곪은 살에 잠깐 마비만 시키고 시간지나면 썯어문드러지게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