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독서'가 주목적인 모임은 홍보도 잘 안되어있고 참가비나 회비가 없음 (장소 대관료 뿜빠이 정도가 전부). 그리고 결정적으로 성비가 개꼬추밭임... 여기는 진짜 책 이야기만 딱 함...토론은 제법 치열하게 하는데 갑분싸 나오는 경우도 제법 있음. 자기 소개는 이름이나 나이 정도만 밝히거나 아예 안하는 곳도 있음. 뒤풀이는 안하는 곳도 있고 해봤자 치맥 정도.
반면 인스타나 카톡에 독서모임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곳들은 홍보나 참가 방법, 일정 같은거 친절하게 잘 설명되어있는데 회비 내야함(적게는 회당 5천원에서 많게는 2만원도 있더라 ㄷㄷ). 근데 여기는 여자가 더 많음 ㅎ 일단 만나면 자기 소개하는데 이름,나이,사는곳,직장 말하고 자기 일상이나 시사 이슈 이런거 이야기하는 곳도 있음. 정작 독서 이야기 들어가면 몇명은 티날 정도로 책 안 읽은 애들도 있고 주제가 삼천포로 자주 빠짐. 끝나면 뒤풀이하는데 인싸들이라 그런지 잘 먹고 잘 놀더라.
뭐지 라오콘인가?? 자짤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현질하면 쎆파구하기 여기가 젤 쉽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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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 파 만드는건 여기가 제일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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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 얘기는 흥미롭네ㅋㅋ 찐독서모임은 남초였구나ㅋㅋㅋ
어느 대학교 어느 과든 독서모임과 영화모임은 끊이지 않는 화수분이라 했다
어디가든 여자가 있으면 달려드는데 흑심이 없고서야 여자가 뭐하러 나감 - dc App
ㅋㅋㅋㅋ 이 여자 저 여자 껄떡대는데 뜨끔하네 ㅋㅋㅋㅋ - dc App
근데 왜 본문을 반추할수록 '진짜' 라고 쓰고 '찐따'라고 읽혔다 그런 안쓰러운 느낌이 드는 것?
내가 여자 만나려고 자주 가는데 이게 맞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