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솔직히 평론가들 김봉곤 처음 등단하고 계간지에 실어 줄 때 오토 픽션에 관한 실험이랍시고 존나 높게 평가해줬잖아.


씨발 그 옛날 AUTO 나왔을 때부터 지금 순문학 읽는다는 독자들조차 김봉곤 왜 된 거냐, 퀴어라 뽑은 거냐, 이 소리 했는데


오토 픽션 메타 픽션 이딴 되도 않는 해괴망측한 논리 들고 와서 사랑의 소설가니 뭐니 지들끼리 고평가해주고는.



 그렇게 젊작상 주고 사건 터지니까, 안에 사과랍시고 몇 줄 써놓고 교묘하게


"우리는 성인지감수성 있고 피해를 위하는 사람들인데 출판사가 대응 거지같이 했어요,"


이따위 논조 내놓는 게 말이나 되냐.



 그 좁은 문학판에서 김봉곤이 사소설 쓰는 거 알고 그걸 가지고 밀어줬으면 이런 문제 터질 건 예상 했어야지.


김봉곤이 싸이코패쓰도 아니고 사소설 쓰면서 주변 사람 괴롭히겠다고 철저히 남 몰래 거기 넣었겠냐고.


작품 스펙트럼도 김성중처럼 폭 넓은 작가가 아니고 대개 소설이 자신을 투영한 화자로 진행 되었는데


그 내용이나 주변 인물이 실제 인간에서 얼마나 차용되었을 지를 몰랐다? 이게 말이 됨?


작가랑 조금만 얘기 나눠도 모티브 된 인물이 있음은 명명백백하게 알 수 있었을 텐데 지들이 고집불통으로 밀어줄 때는 언제고


정작 미투 두 명 터지니까 왜 '작품만 봤다.' '이럴 줄 몰랐다.' 이 소리 하고 있는 건데.



 진짜 몰랐으면 자격 미달이고 알고도 모른 척 했으면 책임 져야지. ㅅㅂ.


다른 작가면 몰라도 '오토 픽션'이라 좋았다매 ㅋㅋㅋㅋㅋ


심지어 강지희는 시절과 기분에 해설까지 써주고 ㅋㅋㅋ 거기다가 침이 마르게 칭찬 해놓고는 왜 이제 와서 모르쇠로 일관하냐.


똑같이 2019 젊작상 때 심사하고 김봉곤 문단에서 밀어준 권희철도 책임은 져라 진짜.


약자 감수성 있는 사람인 척은 하고 싶고 문제 터졌을 땐 나몰라라냐. 2020 젊작상 처음 발표될 때 라인업 가지고도


논란거리 만들어놓은 사람들이 교묘하게 출판사만 탓하는 거 어이가 없네.


문동뿐 아니라 PC질 하겠다고 수상집 이꼴로 만든 평론가들도 책임 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