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이프 피어 보면 로버트 드니로가 교도소 출감할때, 교도관이 드니로에게 "네 책 안가져감?" 이말에 드니로는 다 읽었다며 그냥 나가는 장면이 있음. 나름 쿨해 보이던데 그거보고 나는 읽지도 않은책 산더미 같이 쌓아 놓고 있고 심지어 읽은책도 애지중지 하는데 내가 잘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더라. 어떻게 보면 보고 버린다면 간절해서 더 잘읽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데.... 중고로 팔면되지 이런답도 있겠지만.
댓글 21
ㄴㄴ;
익명(116.126)2017-08-03 09:39
진짜 참 .... 영화랑 현실 구분 못하는 실정
익명(211.36)2017-08-03 09:41
그래 현실 구분 못하는 병이라 할수도 있겠지. 난 책이라는 개체, 물욕에 더 관심있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봤다.
앨런쇼어(dennycrane)2017-08-03 09:44
물욕을버려 미니멀리즘
익명(211.44)2017-08-03 09:45
나도 읽은 책은 대부분 다 버린다. 알라딘 중고거래 생기고 나선 거기다 팔고 있지만 (택배직원이 집까지 찾아오니까). 버려야 새 책을 살 공간이 확보되니까.. 모아봐야 나중에 볼 책은 스무 권을 읽어도 한 권 나올까 말까임. 책 쌓아두는 그거 다 부질없는 짓. 나중에도 되풀이해 읽을 인생책이 그리 쉽게 사방에서 봇물 터지듯 튀어나올 수가 없음.
1(123.248)2017-08-03 09:48
쟤는 교도소에서 나오면서 다 놓고오는거고
굳이 버릴필요가없자나 - dc App
ㅋㅋ(112.148)2017-08-03 09:52
나도 수집욕구가 원채 없는사람이라 주기적으느 책 팔아주는게좋음
ㅣ(14.39)2017-08-03 10:04
나도. 자취하는데 책 쌓이는 거 감당 안 돼서 주기적으로 판다. 대신 읽으면서 맘에 들거나 필요한 부분만 베껴 적어서 블로그에 비공개로 모아둠
☺조선의명기☺(223.62)2017-08-03 10:13
책 50권 샀다치면 그중에 3년 안에 다시 읽게 되는 책이 잘 없더랑ㅋㅋㅋ
☺조선의명기☺(223.62)2017-08-03 10:14
저 영화 장면 글로 읽어도 멋지넼ㅋㅋ
☺조선의명기☺(223.62)2017-08-03 10:20
두가지가 떠오르는데
첫째는 지금껏 살아보니 가장 좋았던 기억,추억이 두번이상 반복했었기 때문에 기억나는게 아니라는것. 책도 당장 먹고사는 기술메뉴얼이 아닌이상 진짜 의미가 있는걸까? 이런 생각도 든다.
둘째는 삶의 진짜 의미는 지금것을 버림으로해서 쌓아둔것을 취함으로서 얻는 미래의 이익보다 더 소중한게 아닌가 그런 생각까지 하게된다.
앨런쇼어(dennycrane)2017-08-03 10:24
전역할 때 군대에서 쓰던더 다 버리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꼴도보기 싫어서
익명(58.79)2017-08-03 10:53
너 꼴리는대로 하고 살아라. 누구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저정도는 자기 치기대로 한번 해봐. 뭔 개짓거리였지 하고 스스로를 비웃어 보는것도 좋겠고 아니면 나름대로 철학을 득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책 버리면 좋은 이유 설파하며 다니는 사람 있다면 제삼자인 내 입장에서는 좋은 볼거리겠다.세상에는 다양한 경함을 한 사람들이 다양한 경험을 이야기 나눠야 재밌짘ㅋ
익명(182.215)2017-08-03 11:09
근데 나같으면 버리지말고 팔거나 도서관에 기증하거나 할듯
익명(118.176)2017-08-03 11:45
영화의 저사람이야 앞으로의 복수를 위해 다짐한후 어떻게 될지모르니 떠나는거고 공간마련할것 아니면 처분하고 내비두면 너의집 후손이 알아서 읽것지
ㄹㄹ(121.53)2017-08-03 11:49
버리기보단 중고로 팔고 다시 사는 루틴이 좋다고 본다. 벽지대용으로 쓸거 아니면 대부분 폐지수준이지. 거를 책들은 거르고 자기만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드는 것도 재미아니겄어? 실물도 좋지만 난 전자책으로 많이 극복했다.
Spiegel(zerad07)2017-08-03 12:14
나도 못버림ㅠㅠ 자취방에 책 둘 곳도 별로 없는데 정말 쓰레기가 아니고서야 쉽게 못버리겠더라
ㄴㄴ;
진짜 참 .... 영화랑 현실 구분 못하는 실정
그래 현실 구분 못하는 병이라 할수도 있겠지. 난 책이라는 개체, 물욕에 더 관심있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봤다.
물욕을버려 미니멀리즘
나도 읽은 책은 대부분 다 버린다. 알라딘 중고거래 생기고 나선 거기다 팔고 있지만 (택배직원이 집까지 찾아오니까). 버려야 새 책을 살 공간이 확보되니까.. 모아봐야 나중에 볼 책은 스무 권을 읽어도 한 권 나올까 말까임. 책 쌓아두는 그거 다 부질없는 짓. 나중에도 되풀이해 읽을 인생책이 그리 쉽게 사방에서 봇물 터지듯 튀어나올 수가 없음.
쟤는 교도소에서 나오면서 다 놓고오는거고 굳이 버릴필요가없자나 - dc App
나도 수집욕구가 원채 없는사람이라 주기적으느 책 팔아주는게좋음
나도. 자취하는데 책 쌓이는 거 감당 안 돼서 주기적으로 판다. 대신 읽으면서 맘에 들거나 필요한 부분만 베껴 적어서 블로그에 비공개로 모아둠
책 50권 샀다치면 그중에 3년 안에 다시 읽게 되는 책이 잘 없더랑ㅋㅋㅋ
저 영화 장면 글로 읽어도 멋지넼ㅋㅋ
두가지가 떠오르는데 첫째는 지금껏 살아보니 가장 좋았던 기억,추억이 두번이상 반복했었기 때문에 기억나는게 아니라는것. 책도 당장 먹고사는 기술메뉴얼이 아닌이상 진짜 의미가 있는걸까? 이런 생각도 든다. 둘째는 삶의 진짜 의미는 지금것을 버림으로해서 쌓아둔것을 취함으로서 얻는 미래의 이익보다 더 소중한게 아닌가 그런 생각까지 하게된다.
전역할 때 군대에서 쓰던더 다 버리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꼴도보기 싫어서
너 꼴리는대로 하고 살아라. 누구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저정도는 자기 치기대로 한번 해봐. 뭔 개짓거리였지 하고 스스로를 비웃어 보는것도 좋겠고 아니면 나름대로 철학을 득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책 버리면 좋은 이유 설파하며 다니는 사람 있다면 제삼자인 내 입장에서는 좋은 볼거리겠다.세상에는 다양한 경함을 한 사람들이 다양한 경험을 이야기 나눠야 재밌짘ㅋ
근데 나같으면 버리지말고 팔거나 도서관에 기증하거나 할듯
영화의 저사람이야 앞으로의 복수를 위해 다짐한후 어떻게 될지모르니 떠나는거고 공간마련할것 아니면 처분하고 내비두면 너의집 후손이 알아서 읽것지
버리기보단 중고로 팔고 다시 사는 루틴이 좋다고 본다. 벽지대용으로 쓸거 아니면 대부분 폐지수준이지. 거를 책들은 거르고 자기만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드는 것도 재미아니겄어? 실물도 좋지만 난 전자책으로 많이 극복했다.
나도 못버림ㅠㅠ 자취방에 책 둘 곳도 별로 없는데 정말 쓰레기가 아니고서야 쉽게 못버리겠더라
중고로 팔거나 빌리는게 젤 좋지 다시 읽을거같은 책 아니면
난 자취하도나서부터 그래서 전자책으로 다 해결했다
사놓은책 다 읽으면 됨
소장욕 있으면 사놓는 거도 괜찮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