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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파버카스텔9000이랑 스테들러 마스루모그래프가 구하기도 쉽고 연필자체도 좋아서 손이 많이감.
파버카스텔은 괴테나 헤르만헤세 귄터그라스 고흐가 사랑한 연필임. 특히 귄터그라스는 위 사진에 있는 카스텔 9000의 3B를 즐겨썼다고 함.
스테들러는 김훈이 애용한다고 들었는데 외국작가중에는 누가 애용했는지 검색해도 잘안나오더라ㅋㅋ 그래도 분명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연필임.
나는 가끔 책읽고 메모할 때나 샤프가 지겨울 때 연필을 쓰는데, 내 착각인진 몰라도 샤프보단 글씨가 좀 예쁘게 잘써지는 느낌도 받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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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들고 있는 연필 종류인데 결국은 첫 사진의 두 모델을 가장 많이 쓰게되더라ㅋㅋ
독갤러들도 가끔씩 연필써보셈ㅋ 사각사각거리고 기분도 좋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