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좋아하는 특정 작가는 없음


도스토옙스키의 빨려들어가는 문체에 그의 책들을 거의 다 봤음


백치, 악령은 일부러 나중에 읽으려고 남겨뒀는데 백치는 그냥 읽고 있음


근데 백치를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어느 부분에서 재미를 느꼈는지 알고 싶어


지금 하권 초반 읽고 있는데도 이게 뭐가 재미있는지 모르겠거든


갑툭튀 느낌의 대사들도 많고


가뜩이나 재미없는데 몇 주일씩 끊어 읽어서 내용도 거의 잊어버렸네


차라리 미성년이 더 읽기 괜찮았다고 느낄 정도야 (내용은 거의 잊어버렸지만)


아무튼 대부분 재미있다고 하는데 내가 이상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