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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을 가지고 계속 읽다 1권 절반 쯤 읽고 못 읽겠다며 치워놓았다. 사실 그 전에 아오마메가 호텔 바에서 대머리 남자에게 접근하는 장면부터 나는 그만 읽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오마메는 미친년이다. 걸레 같이 노는 거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지가 뭐라고 대머리한테 고압적으로 구는 건지..뭐 쿨 한 살인자? 내 관점에선 50대 대머리 남성 정도는 언제든 따 먹을 수 있다고 자신하는 이기주의 나르시시스트 마초 페미나치처럼 보였다.
내가 그 대머리였다면 욕을 해줬을 거다. 갑자기 다짜고짜 섹스하자고 해 놓곤 남자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거기다 대고 초딩처럼 너 왜 그 지랄임? 이러면서 쏘아붙이고 앉았다.
속으로 온갖 욕은 다했다. 아오마메 시발년 땜에 공기 번데기고 리틀피플이고 못 읽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너무 재미가 없음 특히 공기번데기 나올때마다 ㄹㅇ 숨막힘
노잼에다가 읽어도 나중에 딱히 남는게 없음. 게다가 하루키가 애용하는 소재들의 재탕일 뿐. 이번에 나온 소설도 재밌어 보이진 않음. 그냥 존나 잘팔리는 책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