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썅년의 미학> 작가
물론 개인의 의견이고 나도 개인적인 감정이지만...
책은 많이 읽어 보면서 식견을 기르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되어야 하는 거라고 생각
물론 사람 생각엔 틀린 게 없다고... 선악을 무조건 나누어 생각하는 게 맞다는 건 아니지만
쨌든 무작정 다 거르고 보면 결국 내 머릿속에 남는 건 편향된 시각뿐이지
나는 설령 사회 보편적으로 정의롭지 못한 관점이라도 이해하진 못할 수 있겠으나 그 말에 근거가 있다면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고 알아두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저런 거 보면 조금 답답함.
여성이고, 유색인종이고, 페미니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일수록 책을 읽는다면 더욱 다양한 책을 읽으며 식견을 기르고 사회와 자신을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 부류들을 차별하는 발언은 아님
편안하고 즐겁기만 하면 뭐 함? 머리가 돌아가야지. 책을 읽는다는 건 결국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게 아닌가?
저 작가 말의 의도가 뭔지는 알겠으나 진정으로 본인이 명시한 이들을 위한다면 저렇게 딱 봐도 그냥 남자는 걸러라 ㅋㅋ 한 줄이면 끝인 무식한 발언은 하지 말아야지.
밑도 끝도 없이 저렇게 쓰면... 조금 과장해서 사고할 기회를 막는 것이 아닌가 싶다. 저 작가의 말을 분명 곧이곧대로 들을 사람이 없을 거라곤 생각 안 함. 적어도 트위터에선.
+ 개인적인 사상 이야기는 안 꺼내고 싶었는데 저건 나만 답답한 건가 싶어서 적어 봤다. 삭제하라면 삭제함
근데 왠지 뭔가 비꼬려고 저렇게 말하는 거 같기두 하고
지는 일본만화 표절꾼인 주제에 저딴말 하는거도 웃기네. 여성 웹툰작가는 모두 표절작가라고 DM보내면 쌍욕할거면서
공광규랑 김광규랑 서로 다른 시인 맞나? 어린게의죽음 쓴 시인?
그러니까 자칭 책 덕후라는 사람이 추천하는 책은 거르면 된단 거지?
그냥 남자가 쓴 책 읽지 말라고 말하고 싶은 거면서 참ㅋ 거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구만
지금 페미니즘 사상은 너무 경직돼 있음; 사람들을 그륩화시켜서 본질을 단정지으려고 하는 데다가,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게 마치 여성인권을 부정하는 일인 것처럼 몰아감. 유연한 사고가 필요한 시점.
그게 되면 페미니즘을 안해
몇몇 인권단체들은 타인과 세계로부터 상처받은 사람들이 서로 위로해주고자 만든 '연민 공동체'로 보이기도 함. 자신의 상처를 숨기고 치유하기 위해 오히려 타인의 아픔을 드러내고 공격하는, 다소 안타까우면서도 비판받을 여지가 있는 모순적인 행동을 범하는 걸 지각할 필요가 있음..
왜 한국남자가 창제한 한글부터 거르지
그냥 세종대왕을 걸러라 아니 아예 단군할아버지를 거르지
책 많이 읽었다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생각이 아니지 않나? 꼭 지 무식한거 티내는것도 모르는 사람이 SNS에 저런 흑역사 뻘글이나 올리고 앉았지.
저건 책을 많이 본게 아니라 트위터를 많이 본거지.
결국엔 스스로 무너질듯. 신경쓰지말자.
우욱.... 씹..,ㅇ.자꾸 겉절이와 짜가 겉절이들 보면 왜 자꾸 구토가 나오지 ... 우욱... 씹...
지가 쓴 문학은 얼마나 잘났길래 ㅋㅋ
근데 저분 만화 그리는 분 아닌가..? 이청준 눈길, 하재근 수난이대, 조세희의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창인 가시고기, 김하기 은행나무 사랑 같은 걸출한 작품들은 무엇?
어그로지 뭐. 분명한 건 저런 간장종지같은 소리나 하는 사람 글은 거르면 된다는 거.
오모시로이 이야기를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