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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썅년의 미학> 작가

물론 개인의 의견이고 나도 개인적인 감정이지만...

책은 많이 읽어 보면서 식견을 기르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되어야 하는 거라고 생각

물론 사람 생각엔 틀린 게 없다고... 선악을 무조건 나누어 생각하는 게 맞다는 건 아니지만

쨌든 무작정 다 거르고 보면 결국 내 머릿속에 남는 건 편향된 시각뿐이지
나는 설령 사회 보편적으로 정의롭지 못한 관점이라도 이해하진 못할 수 있겠으나 그 말에 근거가 있다면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고 알아두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저런 거 보면 조금 답답함.

여성이고, 유색인종이고, 페미니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일수록 책을 읽는다면 더욱 다양한 책을 읽으며 식견을 기르고 사회와 자신을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 부류들을 차별하는 발언은 아님

편안하고 즐겁기만 하면 뭐 함? 머리가 돌아가야지. 책을 읽는다는 건 결국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게 아닌가?

저 작가 말의 의도가 뭔지는 알겠으나 진정으로 본인이 명시한 이들을 위한다면 저렇게 딱 봐도 그냥 남자는 걸러라 ㅋㅋ 한 줄이면 끝인 무식한 발언은 하지 말아야지.

밑도 끝도 없이 저렇게 쓰면... 조금 과장해서 사고할 기회를 막는 것이 아닌가 싶다. 저 작가의 말을 분명 곧이곧대로 들을 사람이 없을 거라곤 생각 안 함. 적어도 트위터에선.

+ 개인적인 사상 이야기는 안 꺼내고 싶었는데 저건 나만 답답한 건가 싶어서 적어 봤다. 삭제하라면 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