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뭐 암호화된 단어들 나열한 것 같은데
응? 이게 어떻게 소설이지..?

혹시 제임스 피네간의 경야 쓸 때
분열증 같은 거 앓고 있었냐?

소설이란 게 오 헨리 마지막 잎새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피츠제럴드 위대한 게츠비 등

기승전결이 있고
이야기의 시작과 중간 끝에서 갈등을 타다
마지막에 여운을 주면서 끝내야 하는데

피네간의 경야는 뭐임?

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그럭저럭
자전 소설로 읽었는데

피네간의 경야는 도무지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