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가면 책 읽거나 공부한다는 사람들이 꼭 있다는데
이 동네들 카페에는 거의 없음
노트북 들고 와서 과제 같은 거 하던 여자분 딱 한 사람 빼고는 본 적 없음
대신
동네에서 좀 논다는 여자들 연령대별로 카페 내에 있는 흡연구역으로 담배를 피우러 많이들 찾아옴
일부러 나이들어 보이게 꾸며 입은 10대부터 반대로 나이 어리게 꾸미려고 발악하는 40대 이상까지 아주 골고루들 찾아옴
낮이고 밤이고 할 것 없이 오더라고.
ㄹㅇ 커피 안 마시고 담배만 흡연실에서 피우고 가는 여자들도 많음
어디서 소문 들었는지 여기 여자들은 아니고, 단체로 여행 온 대학생 여자애들도 꽤 많이 들름
여기가 예전에 막장 실업계 학교로 유명했던 동네라서 그런지
뭔가 동네 카페들만 가봐도 좀 그런 게 은근히 느껴지는 것 같음
어디임?
신기한데? ㅋㅋㅋㅋㅋㅋ
그건 모르지,, 사는 동네가 상업지 , 원룸 가구 많은 곳이면 카페 인구가 그렇게 된다 ...
사실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도 수준이 높아보이는 건 아니지. 뭐 나도 그렇고
카페에서 책 읽는게 수준이 높은거냐? 목적없이 공부하면서 공부를 무한 백수의 면죄부로 쓰는게 더 치사한거 아니야? 또 책을 읽음 읽나보지 해야지.. 그게 무슨 머단한거라고..
아니 공부하는 사람이 없는 건 그렇다 치는데, 공부하거나 일하는 사람보다 담배피는 사람이 많다는 게 존나 신박함 ㅋㅋㅋ
에피메니데스 : 모든 크레타인은 거짓말쟁이다
카페에서 공부하는 게 집 나가면 어디 앉을 데가 없어서 스타벅스 같은 데서나 공부하던 양놈들 습관인데 그게 무슨 교양인이나 되는 것처럼 호도되는 엄청난 오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