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영문 소설을 읽어봤는데 그럭저럭 읽히기는 하는데 아무리 읽어봐도 영 즐겁게 읽히지가 않는다
요즘 한국을 떠나서 캐나다나 미국에 가서 살겠다는 한국 사람들이 많던데
그러면 그들이 영어로 된 책, 영어로 된 노래, 영어로 된 말로 가득찬 곳에서 살게 될 텐데
그들이 정말 잘 견딜 수 있을 거라고 보니?
아까 영문 소설을 읽어봤는데 그럭저럭 읽히기는 하는데 아무리 읽어봐도 영 즐겁게 읽히지가 않는다
요즘 한국을 떠나서 캐나다나 미국에 가서 살겠다는 한국 사람들이 많던데
그러면 그들이 영어로 된 책, 영어로 된 노래, 영어로 된 말로 가득찬 곳에서 살게 될 텐데
그들이 정말 잘 견딜 수 있을 거라고 보니?
솔직히 전공자 아닌 이상 외국어로 읽는 건 시간낭비라 생각함
솔직히 외국어로 밥먹고 사는 입장인데도 외국어는 피곤하고 좆같다. 외국 몇 년 살아도 외국어의 피로가 백퍼 가시는 건 아님.
노동이지. 번역가가 왜 힘든직업이겠노.
ㅈㄴ 노동뒤의 약간의 쾌감?
원전 강조하는 놈이 있는데 영어가 완벽하지 않으면 잘 된 번역본 읽는데 더 제대로 이해하는거다
외국어로 어떻게 밥먹고있음?
외국어로 읽는 게 즐거워서가 아님. 한국어판이 없기 때문임. 그리고 그 한국어판이 개판이라거나... 그리고 때때로 외국어판에만 삽화나 도표가 있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원서를 읽는 경우도 부지기수임.
211.198 > 언어에 완벽함이란 없어.. 니 한국어는 완벽하냐? 실상 평범한 영어책 읽는 데 그렇게 엄청난 영어실력이 필요한 건 아님. 요즘 수능 문제도 해외 논문 원본에서 단어만 바꿔서 내는 게 현실인데...
고딩들이 매일 풀고 있는 외국어 영역 독해 문제 그거 그냥 논문이라고.. 그거 풀던 놈들이 영어책 못 읽을 거 같냐?
영어를 읽고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겠냐? 아니면 한국어를 잘못 이해라는 경우가 많겠냐? 영어를 자유롭게.읽는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함. 네가 지금 영어를 자유롭게 읽어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네가 영어에 쏟은 시간을 생각햐 봐라. 좋은 번역본이 나와 있고 영어실력이 별로이면 번역본 읽는 게 더 제대로 이해하는거다
수능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문제 내면 어떨까? 애들 금방 풀겠지 ㅋㅋ
그냥 문장읽고 해석만 하는거지.. 절대 원어민처럼 느낄 수 없을텐데
영문과생들도 원전읽는거 않좋아함
일단 영어 실력이 돼야지.
그래도 원어로 읽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