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전에 물적, 인적, 사회적 기반이 다 있는데도 위대한 소설가가 안 나오냐고 했는데

부족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건 농담이고

이게 문학, 소설류의 시장에 한정해서 봐서 그렇다고 봄

그냥 폭 넓게 봐서 서사 구조를 갖춘 시장 가령, 웹툰같은 경우를 보면 세계관이나 서사 구조가 튼튼한 편이 많음 당장 나이트런도 그런 경우고

더불어 관련 연구들도 그런 쪽으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경우임

저번에 교양 수업 들었을 때 교수님이 요즘 주된 연구분야가 웹툰과 문학의 상관관계라고 하셨고

나름 이쪽에서 원로인 교수님이랑 이야기하실 때 그 원로 교수님이 즐겨보는 웹툰 이름을 이야기하시면서

설화쪽이랑 엮으면서 연구해보고 싶다고 말씀했다고 함

다만, 이런 연구나 다른 이야기 시장이 커지는 것을 소설 시장에도 선순환을 잘 이끌어와야지 가능하겠지ㅇㅇ


요약하자면 우리가 위대한 소설가가 없어서 한국의 문학이 흔들린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말이다.

물론 양질의 소설가가 적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