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문학이 교과과정에 있는거지?
사실 살면서 필요한 언어능력은 기본적인 문법하고
어느정도 수준의 독해력인데
독해력은 비문학지문으로 익히는게 더 나을텐데.
가난한 한국작가들 밥먹여주려고?
왜 취미의 영역에 있는걸 학습의 영역으로 끌고 온 것이지?
사실 살면서 필요한 언어능력은 기본적인 문법하고
어느정도 수준의 독해력인데
독해력은 비문학지문으로 익히는게 더 나을텐데.
가난한 한국작가들 밥먹여주려고?
왜 취미의 영역에 있는걸 학습의 영역으로 끌고 온 것이지?
울려보아요 마음의 멜로디 - dc official App
진짜 말 존나 무식하게 한다 모의고사 비문학 지문 조금만 어렵게 나와도 말 이해 못해서 틀리는 애들이 수두룩 빽빽인데 그걸 교육과정으로 가르치면 알아 듣기는 하겠냐. 문장의 기초가 되어야 독해가 되는거지.
비문학지문 독해하는법 가르치면 되는거 아님? - dc App
세대를 초월해서 정서적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학문이 예술이고 그 중에서도 문학은 언어를 배우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보편성이 큰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프랑스 혁명의 역사를 몰라도 레미제라블은 대게 감동적이다.
문학은 그 자체로 예술이지.. 문법은 지식이고 독해력은 기술이고.. 넌 지금 각각 다른 영역을 마구 혼합하고 있음. 독해력이나 문법 가르치려고 문학을 배우는 건 아니지. 문법은 굳이 익히고자 한다면 공무원 시험대비용 수험서 하나 읽으면 바로 마스터함. 수년간 배울 이유도 없는 것임. 독해력은 뭐 학생은 물론이고 한국 성인들의 독해력도 형편없으니까.
예술을 왜 가르침? - dc App
레미제라블을 읽을 때 이 부분에서 감동해야 합니다라고 꼭 배워야 아나 - dc App
이런 정서적 유대의 경험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준다. 예를 들어 '올리버 트위스트'나 '톰 아저씨의 오두막'같이 사회 문제를 고민하게 하고 '1984'같이 미래를 경고하기도 한다.
그걸 배워야 아냐고 그냥 자기가 읽다가 느끼는거지. 잭슨 폴락 그림 가져다놓고 화가의 의도는 이러이러하니 여러분은 이 그림을 보면서 이러이러한 감정을 느껴야합니다라고 가르치는거랑 다를게 없다. 예술은 감상하는 사람 수 만큼이나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고 작품을 접하면서 저마다 느끼는 바도 다를텐데 그걸 일의적으로 정규교육에서 가르치려 하는지 - dc App
딱히 어디 쓸모도 없고 소설이 재미로 읽는거지 - dc App
물론 예술을 배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지만 입시경쟁과 맞물려 지금의 모습이 된거다. 본래의 목적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데 있지. 영어만 봐도 현지에서는 사용하지도 않는 문장과 단어를 만드는 곳이 우리나라라는 건 생각하지 않았냐?
수능언어영역에서 퇴출되어야한다고 생각해. 리트시험에서는 이미 퇴출해버리자는 움직임이 있지. 근데 한국작가놈들 찡찡대서 그것도 쉽지 않음. - dc App
수능 언어 영역은 주관식 논술 시험으로 대체되어야 한다는 것은 옳을지 몰라도 퇴출은 극단적임.
니말대로 '이 부분에서 감동해야 합니다라고 꼭 배워야 아나'라면 자신이 느낀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적어서 뽑는 다면 그건 주관적이니까 등급을 나눌 수 없다고 말하겠지만 프랑스의 수능인 바칼로레아에는 영문학, 불문학, 철학 모두있고 구술과 주관식 논술로 평가한다.
독해력측정이라는 시험의 목적에 별로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말이지ㅋㅋ 취직해서 보고서 읽는데 작가의 의도나 파악하고 있을래? - dc App
독일에서는 대학 입학을 결정짓는 아비투어란 시험에 어떤 문제가 나올까? 예를 들면 이런것 (게하르트 하웁트만(Gerhart Hauptmann)의 극작품 '외로운 인간들(Einsame Menschen)'에서 발췌한 제시문을 해설하시오. 당신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어떻게 '성 역할(Geschlechterrollen)'이라는 주제가 다른 문학 작품에서 형성되고 있는지 논술하시오.)
선진국의 많은 대학 입학 시험에는 문학이나 예술 철학의 논술은 자주 나오는데, 그 나라들이 니가 생각하는 퇴출 이유를 생각하지못할 정도로 바보는 아니다. 그럼에도 필요하다고 여겨서 존속되는 거지.
취직 후 읽는 보고서는 독해가 필요없지. 걍 그대로 읽으면 됨. 취업 후의 보고서 읽기와 다르다고 해서 문학을 공교육에서 빼자는 건 뭔 논리냐?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문학은 공교육에 다 들어가는데.. 객관식이라서 문제라고 한다면 미국 문학 객관식으로 문제 내는 SAT 는 뭐 병신들이 출제한 시험인가?
'취직해서 보고서 읽는데 작가의 의도나 파악하고 있을래?' 그런 논리면 거의 모든 학문은 필요없다. 실무능력에 필요한 최소 조건만 갖추면 되는 거니까.
'취직해서 보고서 읽는데 미적분이나 계산하고 있을래?', '취직해서 보고서 읽는데 영어 틀린 문법 찾고 있을래?' '취직해서 보고서 읽는데 조선 왕 가계도 외고 있을래?' '취직해서 보고서 읽는데 세포 분열의 과정 맞추고 있을래?'
ㅋㅋㅋ취직보고서든 논문이든 독해력은 필요하지. 근데 문학은 필요없어. 보고서 읽는데 미적분하고 영어문법 찾을 일은 있어도 소설책읽는 스킬은 필요없어 - dc App
문학은 독해력이 아니라니까 답답하네 그냥 무슨 말을 해도 니가 맞다는 식으로 몰아가니까 무슨 말을 못하겠다. 나는 간다.
가라 - dc App
미적분 잘찾고 영어문법 평생보고 살아라.
문학을 차라리 예체능 교과로 빼내면 좋겠다 ㅠㅠ
문학 빼달라는 놈들은 이런저런 핑계대지만 현실은 이과생이 언어영역에서 문학점수 존나 안나와서 징징거리는 거임. 만약에 서울대 수석 입학 수능 전과목 올백이면 이런 개소린 나오지도 않음.
같은 논리로 문과생이 수학은 사회에서 별쓸모없는 과목이라는 게 있음. 마찬가지로 해당 과목 공부 지지리도 못함.
서울대출신 리트출제위원장이 리트에서 문학 빼야된다고 주장함ㅋㅋ - dc App
문학은 아니지만 의외로 예술계열을 대학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교수들이 생각보다 많음. 심지어 내가 말한 교수 중 한명은 국문학 교수인데도 무용 같은 전공들은 대학에서 내쫓아야 한다고 주장 ㅋㅋ
이건 관련없는 얘기지만 전통적으로 예체능은 대학에서 가르치는게 아녔음. 유럽이나 미국에서 예술계열 학교들은 대학이라고 안 함. 유명한 줄리어드 음대도 한국에서만 음대라고 부르지 실제로는 칼리지나 유니버시티가 아니고 '스쿨'이라고 부름. - dc App
그래서 언어영역 점수가? 이런 주장에 동조하는 거보니 답나오죠?
98점이요? - dc App
수능 98점 인증해봐
가르치는건 잘못이 아닌데 가르치는 방식이 잘못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