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의식이 너무 선명하고 비유나 상징, 인물 설정 같은 게 딱딱 맞아떨어지니까 학창시절에 국어 공부하는 느낌이 자꾸 오버랩되서 왠지모를 거부감이 들더라.. 조금만 힘을 빼고 추상화했으면 정말 완벽한 소설가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