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맛 루쥔이랄까
22살인데 만날때마다 재밋긴 한데 뭔가 이중적이야 얘가
학벌이 중앙대인데 인맥자랑을 돌려서 말하고 반복해서말함
또,예를들어 내가 누구누구가 친화력이 좋다고 말하면
자신도 간접적으로 친화력이 좋다고 뭐라얘기하고
물론,경제와 철학에 관해 논하고 지금 내가 독서와 신문을 읽게 만든 계기가 얘 덕분인건 잇지만
인격에 관해서는 괴리감이 듦
자신이 어떤 철학 부분을 인용해서 말하고
한 몇분지나면 이새끼가 지가 인용한 말을 어기고 역설적으로 지 맘에 안드는 새끼 ㅈㄴ뒷담까는데 니체가 환생햇나 싶음
보통 너네 주변사람들중에 이런 친구있냐?
아니면 이게 보통 헬조센의 평준화냐
내가 처음엔 열등감이 있어서 내가 잘못됏나 싶엇는데
점점 죄와벌을 읽음으로써 한 인물상과 비슷하다고 느껴짐
- dc official App
있지
아 내 주변만 잇는게 아니구나 난 내가 잘못된줄 알앗는데 - dc App
모순 없는 사람 없음. 그리고 뭔가를 깨닫거나 배워 알게 됐다고 그게 본인의 것이 되는 건 아님. 자기가 말하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ㅎ
맞말이야
그런 사람있지. 순한 맛 루쥔,매운만 루쥔 .. 그래서 자세히 보다 보면 사람만큼 좆같은 것도 없다지.
내 주위에도 나한테 열등감을 느끼는 지, 이상하리만치 자랑질에다가 모순적인 행동 범하는 애 있음. 윗 댓처럼 모순 없는 사람은 없다지만, 애는 평소에 본인이 여기고 있는 신념이 한달에 한 번씩 바뀜. 그때의 자기 입장에 따라 상황을 유리하게 돌려놓으려는 게 보일만큼. 결국엔 내가 스트레스받아서 손절했음.
ㄷㄷ 루쥔 상위호환아니냐 - dc App
와 근데 진짜 스트레스 받앗겟네 - dc App
ㄹㅇ.. 내가 애보다 공부못했엇는데, 재수해서 더 좋은학교 가니까 그거때문에 시기한건지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음. 오죽하면 한 때는 내가 애한테 실수하거나 상처를 준일이 있었나 싶어서 주위애들한테 물어보고 본인한테도 물어봤는데 금시초문인 표정 짓더라.
아 나 고딩때 그런애 한명잇엇음 ㅋㅋ얘가 처음에 조용한애들이랑 지냇다가 잘나가는 애들이랑 축구 몇판하니까 자기도 그 축에 끼는줄알고 자기보다 못난애들 깔보고 다녓엇음 소위말해서 갑질이엿음내가 내 자신을 높게 평가하기 싫지만 고딩때 두루 반애들끼리 친햇엇는데 어느날 반애들이 얘 본성알고 공식 따 당햇더라그래도 사람은 본성은 착하다고 생각해서 얘랑 밥도 같이 먹고 옆자리에 책도 읽고 주변친구들에게도 친해지게 도와줫는데 천성은 안변하더라고 결국 나도 얘 받아줄꺼 받아주고 진저리나서 손절쳣음 니가 말한거랑은 다른경우인데 환경이 변해서 자기 본성나오는 애들 잇더라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고등학교때 뼈저리게 느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