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대구교보 갔다가 이런 이벤트를 하길래 도전해보았다.
도전이랄것도 없고 그냥 저 책받아서 독서록 쓰고 도장받으면 되는거여서 부담없었음
근데 방식이 늦게 시작하는 사람에겐 엄청 불리한거라 어느정도 상품권받고 그만해야겠다 싶었음
처음엔 책 2권만 읽어가면 2천원 주고 그 담엔 4권씩 읽는건데 4회차부터는 상품권 액수가 5천원이라 상당히 이득이다.
물론 극한의 이득을 위해선 버스 환승해서 가거나 걸어가거나 해야 하는데 그것까진 힘들고 그냥 약속있는 날에 맞춰서 가기도 하고 그랬음
첫 등수가 30대 등수라 최종 20인에는 못들겠다 싶어서 그냥 슬렁슬렁 50명 안으로만 들어야지 하며 참여함.
책은 200페이지 넘는 책이어야 하고 독서록은 200자 이상 써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 책을 확인하는 것도 아니고
직원이 내용을 살피는 것도 아니라 진짜 알라딘 서평 베껴가도 괜찮을것 같지만 그래도 양심상 꼬박꼬박 책 읽고
허접하더라도 내가 쓰긴 썼다.
그러던 찰나에 2월에 코로나 대폭발로 인하여 교보 폐쇄되고 난리나서 걍 이것도 접고 있었는데
어느정도 시간 지나보니 교보도 정상영업하고 이것도 정상적으로 하더라고 ㅇㅇ 그래서 다시 방문해봤더니 20등 안쪽 등수가 되어 있ㅇ었던거임
그래서 그때부턴 눈에 불켜고 타이밍 칼같이 맞춰서 도장받았다.
그래서 최종 20인 안에 드는 등수로 마무리하였음...
그동안 받은 도서교환권은 47000원이었는데 그걸로 벽돌책을 사기로 맘먹고 벽돌을 골랐음
1. 존 롤즈 정의론
첫번재는 100% 도서교환권으로 샀는데 지금 좀 후회되는것이 독서일지 앞에 10% 쿠폰 쓰면 할인이 되는데
막연히 상품권은 할인 안되겠다 싶어 그냥 삼 ㅠㅠ
직원이 천원짜리 상품권 28장 찍느라 고생한 모습이 생각나네
2. 괴테- 이탈리아 여행
이건 남은 교환권이랑 추가금 결제로 샀다ㅇㅇ 다행히 10% 쿠폰 먹여서 할인 받아 산거라 매우 맘이편했음
최종 20인안에 든 사람은 5만원 기프트카드를 준다는데 바로 현장지급은 아니었고 11월에 있는 북페스티벌? 이런데서
준다고 하네.... 아쉽...
암튼 올해 한 일 중에 가장 보람찬 일이라 한번 올려봄
그럼 독바~~
나도 대구사는데 왜 이거 몰랐나 ㅠㅠ
교보 대구점에서만 하는거라 지점 방문 안하면 알기 힘들지
여건만 되면 이 갤에서 상위권자 꽤 나올듯
우와 멋잇당
존롤스 책 ㄷㄷ ㅈㄴ 어려운데 완독가능? - dc App
그래도 있으면 든든하자나?
굿
독서 마라톤이 머임? 책읽으면서 뛰는건가
ㅇㅇ - dc App
전공서적이나 문제집 아니고서야 요즘은 책을 살 필요가 없을읏. 특히 소설 수필은 개인블로그나 여기 디씨 글이 더 재밌음.
수준하고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