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비싸고 유지관리하기 힘들었던 고대 중세 시대에서는
지식을 보관하고 후세에 전달하는 수단이 극히 한정되어 있으니까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지식의 보관과 교육이라는 양면적 차원에서 유용한 조직이었는데
누구나 책을 구매하고 소유할 수 있는 현대시대에도
도서관의 가치가 쇠퇴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는 게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듬
형태는 전자도서관 DVD도서관 전자책도서관으로 조금씩 바뀌지만
지식의 보관과 전달 보급이라는 큰 틀의 기능은 계속 유지된다는 게 참 신기해
특히 돈으로 모든 가치가 계산되는 자본주의 체제에서도
이용자가 가입비를 내는 유료도서관이든 국가가 대신 내주는 공공도서관이든 체계가 유지된다는게
그니까 빨리 코로나고 나발이고 공공도서관 개관좀..
이런거 다루는 도서관에 관한 책 없냐?
내가 냉커피빨면서 이런 잡생각 한 다음 도서관 가면 꼭 잡생각 비슷한 주제의 책이 한권은 있었는데 도서관이 안여니까 모르겠네
알라딘 중고서점 가도 이런 책은 못찾겠단 말이야... 십진분류표에 의거한 일목요연한 분류가 필요해
알라딘은 다른 서점들보다 책 종류별 분야별로 세세하게 나눠주는 편인데도 그럼
전자책 읽는거랑 종이책 읽는거랑은 차이가 큰거 같음. 전자책은 종이책을 대체못할거 같음
전자책은 평소에 절대 안읽는데 가끔 존나 전자책으로 사둔 그 책을 읽고싶어지는 날이 있음
인류가 궤멸급 재난을 겪더라도 문명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시 일어날 것이다 - 레이 브래드버리
근데 도서관에 도서관학에 다룬 책들 제법 있어 사서들의 필독서라서 그런지
도서관 역사나 운영, 사서 역할관련한 책들을 도서관에서 봤는데 도서관을 못가서 확인을 못하겠다
ㅠㅠㅠㅠㅠㅠ